어린이병원 간호사와 근로현장에서 코로나19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의 한 어린이병원 간호사가 돌파감염되면서 의료진 13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는 한편, 접촉 환자가 있는지 여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와 오늘 이틀 동안 신안의 한 호텔 건설현장에서 9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되는 등 신규취업자를 중심으로 확산세가 이어지자, 전라남도가 근로현장에 새로 투입되는 노동자들의 코로나19 검사를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오늘 광주에서는 7명, 전남에서는 5명이 신규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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