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지조성 과정에서 15만 톤 가량의 쓰레기가 불법 매립된 것으로 드러난 광주 일곡지구 주민들이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일곡지구 불법 매립 쓰레기 제거를 위한 주민모임은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일곡 제3근린공원에서 공사 중 발견된 9만 톤의 쓰레기 등 일곡지구 불법 매립 쓰레기 15만 톤에 대한 전량 이전 등을 광주시에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불법 쓰레기 매립지역에 대해 환경영향평가를 진행 중이며 평가 결과에 따라 조치를 취한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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