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광주시장과 이낙연 전남지사가 취임 100일을 맞아 지역발전과 관련된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시*도 지사 모두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두고, 공약 실현에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자동차산업 밸리 조성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광주만의 복지기준선을 마련하고 아시아문화전당 개관을 계기로 문화민주주의를 선도하고 내년 KTX개통과 유니버시아드 대회
준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인터뷰-윤장현/광주시장
이낙연 전남지사 역시 최우선 과제를 좋은 일자리 만들기에 두고 도정을 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투자와 인구 유치에 나서고
공직자의 청렴도 향상과 해양관광 추세에 맞춰 가고싶은 섬 조성과 함께 숲속의 전남 만들기를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이낙연/전남지사
민선 5기 사업의 연속성과 관련해 윤 시장은 도시철도 2호선은 여론을 수렴한 뒤 결론을 내고, 캠코 사기사건에 대해서는 구상권을 청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지사는 튜닝산업 육성을 위해 사실상
F1대회 무산된 경주장을 다양화하는 등 기반시설을 갖출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시*도지사는 공약 실현을 반드시 실현하겠다며 다짐하고 한 목소리로 시*도의 상생협력사업도 꾸준히 실천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kbc정지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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