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가동을 시작한 영광 한빛원전이
두 달에 한 번꼴로 멈춰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무소속 강동원 의원이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빛원전은 가동을 시작한 1986년 이후 154차례나 고장이나 사고로 가동이 중단되면서 고리원전에 이어 두 번째로 사고가 많이 일어난 것으로확인됐습니다.
특히 최근 3년 동안에는 9차례 가동이 중단되면서 국내 원전 가운데 고장과 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났습니다.
랭킹뉴스
2025-07-11 21:46
현직 경찰이 흉기 들고 도심 활보..흉기난동 혐의 입건
2025-07-11 21:03
장기 파열되도록 때렸는데 교내봉사 처분..교육당국 대처 '도마위'
2025-07-11 21:00
여수서 승객 등 20여 명 탄 낚시어선 좌주..해경 구조
2025-07-11 20:20
제주 오피스텔서 20대 남성·10대 여성 추락해 숨져
2025-07-11 17:56
주차타워 내려오던 택시 외벽 뚫고 추락..운전자 중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