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해 치안현장 점검에 나선
김석균 해양경찰청장이 해양사고 감소를
위한 적극적인 대처를 주문했습니다.
이틀간 일선 해양경찰서와
서남해 치안현장을 둘러본 김청장은
안전한 바다를 만드는 것이
시급한 과제라며 사후 대응보다
사전 예방을 강화해 해양사고를 30%이상
줄이는데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전남 서남해에서는 지난 3월 진도 해상에서
선박 충돌로 선원 7명이 목숨을 잃은데이어
지난달에도 신안 해상에서 바지선 침몰로
3명이 실종되는 등 해상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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