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에서 남측 체류인원이
전원 철수가 진행됨에 따라
개성공단에 진출한 전남의 2개 업체도
망연자실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남북협력의 유일한 통로였던 개성공단이
사실상 폐쇄 수순에 들어감에 따라
개성 공단에 진출한 전남의 2개 업체는
주문 받은 물량 대처에 골몰하고 있지만
사실상 정부의 조치만 바라볼 뿐
이렇다 할 대책 없이
일손을 놓고 있는 실정입니다.
전남지역 2개 업체는 개성공단이
패쇄될 경우 투자비용과 영업손실금을
합해 피해액이 100억원을 넘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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