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지매립현장에 있던 굴삭기 3대에서 방화로 보이는 불이 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새벽 6시쯤 순천시 해룡면의
한 택지매립현장에 세워져 있던 굴삭기
3대에서 불이 나 2대가 완전히 불에 타고 한 대가 그을려 있는 것을 덤프트럭 기사 57살 최 모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굴삭기 안에서 신문지와 인화물질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어제 공사가 끝난
오후 5시 이후 누군가 일부러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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