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트노조 간부를 상대로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지난 4.11 총선때
통합진보당 국회의원 후보 2명에게
조합비 천만원을 건넨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전 플랜트건설노조위원장 윤모씨와
전남동부.경남서부지부장 마모씨에 대해
증거인멸과 도주우려가 없다며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이에대해 민주노총은
합법적인 의결절차를 통해 진행한
선거지원을 검찰이 불법으로
몰아갔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10-14 09:16
"환불해 달라고!"...유흥주점서 소란 피운 20대 현행범 체포
2025-10-14 06:56
"하루 한 명 죽고 안구 적출"…캄보디아 '잔혹 실태' 충격 증언
2025-10-13 23:40
중랑천 징검다리서 중학생 1명 급류 휩쓸려 실종
2025-10-13 23:17
나주서 초등학생·중학생 숨져…경찰 수사
2025-10-13 21:50
이재석 경사 갯벌 구조 순직…'출동 규정 위반' 당직팀장 영장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