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5기 2년동안 가장 큰 성과 중의
하나가 기업 투자 유칩니다
투자 협약은 물론 투자 실적도 기대치를
옷돌고 있습니다
하지만 외국인 기업의 고용효과는
투자규모에 비해 다소 저조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
CG1>
지난 2년 동안 광주시가 체결한
투자협약은 2백 40여개 업체에
3조원이 조금 넘습니다.
CG2>
이 가운데 실제 투자한 기업은
36.3% 86개로 민선 3기와 4기 실적을
웃돌고 있습니다
실제 투자규모는 현재 12.6%로
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그 규모는
더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민선 5기가 이제 반환점을 통과하고
있는 점에 비춰볼 때 무난한 성과로
평가됩니다.
하지만 광주지역의 지속적인 성장가능성을 CG3> 가늠할 수 있는 외국인 투자부문은
국내기업에 비해 다소 떨어집니다.
투자협약을 맺은 외국기업 46곳 가운데
실제 투자한 기업은 7곳으로 17.5%에
불과합니다
민선 3,4기에 비해
투자규모가 최고 2배가 더 많지만
고용효과는 떨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박창기 광주시 투자유치지원관
투자유치 최대 성공사례로 꼽혔다가
가동이 중단된 솔렌시스 등 일부를 제외하고는 민선 5기 광주시의 투자유치는 비교적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kbc 김효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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