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역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차량 결함 교통 사고 10건 가운데 6건은 타이어 파손이 원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 전남본부는 지난 2007년부터 현재까지 호남 관내 고속도로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전체 사고 가운데 12.5%는
차량 결함으로 발생했고 이 중 59%가
타이어 파손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도로공사는 타이어 파손 사고 가운데
절반 이상은 기온이 상승하는 5월에서 8월 사이에 발생한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랭킹뉴스
2025-10-13 11:29
의정부 아파트서 일가족에 칼부림...아래층 피의자 숨진 채 발견
2025-10-13 11:03
조업 중 바다 빠져 실종된 외국인 선원...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
2025-10-13 10:07
함평 국도서 화물차 간 추돌...70대 운전자 숨져
2025-10-13 09:54
보성 꼬막 종묘배양장 화재...1억 6천만 피해
2025-10-12 17:45
軍, 故 윤일병 유족에 2,500만 원 위자료 지급 결정...유족 "재심 신청할 것"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