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차 중인 시내버스를 승합차가 들이 받아 1명이 숨지고 5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7시 10분 쯤 광주 북구
전남대학교 후문 앞 도로에서 아파트
청소원 6명이 타고 있던 승합차가 정류장에 정차해 있던 시내버스를 들이 받아
승합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70살 이 모씨가 숨지고, 버스 승객과 승합차 탑승자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승합차 운전자의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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