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를 관람하기 위해 온
완도지역 주민들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치료를 받았으나 엑스포와는
관련이 없는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어제 관광버스 편으로
완도를 출발해 엑스포를 관람하러 온
관광객 39명 가운데 6명이 어제 오후부터
배탈과 설사 증세를 보여 여수의 한병원에 입원했으나 증세가 경미해 현재는 모두
퇴원한 상탭니다.
여수시와 전남도는 이들이 엑스포를 보기 이전부터 설사증세를 보인점으로 미뤄
엑스포와는 무관하다고 보고
이들이 점심과 저녁을 먹은 두 개 군지역 식당과 개별적으로 가져온 음식물에 대해서
역학조사를 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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