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박람회 기간 동안 중국인 관광객에 대한 도:착 비자제:도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행됩니다.
사:실상 무비자여서, 박람회를 찾는 중국인이 크게 늘 것으로 기대됩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현재 전망되고 있는 여수박람회 외국인
관람객은 50여만명, 이 가운데 중국인이
절반을 넘는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이들을 위해 정부가 박람회기간 여수와
무안공항에서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도착비자제도를 운영합니다
재정 증명등의 서류 준비와 심사등의
번거로운 비자 발급 절차를 생략하고
해당 공항에서 입국을 허가하는 제도입니다
스탠드업-류지홍
입국 준비 절차와 서류등의 간소화로
중국인 관광객들의 시간과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입니다.
싱크-이창세-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
법무부는 도착비자 관광객들의
불법체류 우려에 대해서는
전담 여행사에 대한 행정제재 조치 등의
대책을 마련해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박람회조직위는 이번 도착비자제도가
여수박람회 홍보와 관람객 유치는 물론
양국의 우호 협력 관계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강정구-여수박람회조직위 해외마케팅부장
법무부는 또 크루즈 관광선을 이용한
중국인 관광객의 입국절차 간소화 방안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혀 여수박람회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kbc 류지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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