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지역의 돼지와 소, 오리 사육은 늘어난 반면, 닭은 줄었습니다.
호남통계청의
2012년 1분기 가축동향 조사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 한*육우 사육 수가
51만 9천 여 마리로 전 분기보다
0.5%가 늘어난 것을 비롯해
오리와 돼지도 각각 6.5%와 4.7%가 증가한 반면, 닭은 4%가 줄었습니다.
소와 돼지는 연초 한우 안정화 대책 발표와
구제역 청정지역 인식이 확산되면서
사육이 늘어난 반면,
닭은 계란값 하락과 닭고기 소비 감소 등으로 입식을 자제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10-10 21:09
강남서 차량 훔쳐 도주 20대, 테이저건 맞고 검거...경찰·시민 부상
2025-10-10 16:47
추석 연휴에도 일하던 전기검침원, 주민 공격 멧돼지 헬멧으로 제압
2025-10-10 15:37
'공흥지구 의혹' 김건희특검 조사받던 양평군 공무원 숨진 채 발견
2025-10-10 15:06
신호위반 트럭, 퇴근길 신혼부부 덮쳐...20대 임산부 숨져
2025-10-10 14:50
"대회서 딴 금메달"...金 밀수 시도한 韓 격투기 선수 검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