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화재와 가스 폭발 사고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오후 2시 40분쯤에는 순천시 황전면 82살 김모 씨의 한옥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김씨가 화상을 입고 내부 43제곱미터가 모두 탔습니다.
앞서 오전 11시 50분쯤에는 광주 서구
서창동 67살 김모 씨의 주택에서 가정용
LP 가스가 폭발하면서 김씨가 얼굴과 다리에 3도 중화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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