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에서 상습적으로 현금을
훔친 고등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해 12월, 48살 윤모씨가
운행하는 택시에 조수석과 뒷자석에 탑승한 뒤 차량에 있던 현금 40여만원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13차례에 걸쳐 500만원을 훔친
16살 이모 군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서로 이야기하는 척 하면서
운전자가 차안에 있는 콘솔박스를 보지
못하도록 몸을 가린 뒤 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5-02 11:27
고흥서 '방화 추정' 주택 화재..50대 숨져
2025-05-02 11:18
"모든 게 싫었다"..日 초교서 SUV 돌진, 초등생 7명 다쳐
2025-05-02 10:39
"알바몬도 털렸다"..개인정보 2만 2천여 건 유출
2025-05-02 09:51
'돼지 축사 분뇨 저장소 청소하다가..' 40대 남성 숨져
2025-05-02 09:10
뉴진스 숙소 침입해 물건 훔친 20대 남성 사생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