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동일범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강도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새벽 0시 반쯤 광주 운암동의
한 편의점에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성이 침입해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한 뒤
현금 28만 원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이 남성은 5분 뒤 북구의 편의점 두 곳에서도 금품을 요구하다가 종업원이 반항하자 달아났는데 경찰은 세 사건 모두 침입한
남성의 인상착의가 비슷한 점으로 미뤄 동일범의 소행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8-10 21:15
"싸가지 없는 XX" 혼잣말한 초등교사...대법 "아동학대 아냐"
2025-08-10 20:27
여친 흉기 살해 40대 '형 무겁다' 항소했지만 2심도 중형
2025-08-10 18:01
고흥 양식장서 외국인 노동자 2명 감전 심정지
2025-08-10 15:53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 폭발물 설치" 신고...관객 대피
2025-08-10 14:04
나주 외국인 노동자 '지게차 괴롭힘'이 끝이 아니었다...외국인 노동자들 임금체불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