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모세의 기적으로 불리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성황리에
폐막했습니다.
오늘(9일)까지 사흘동안 축제가 열린
고군면 회동과 의신면 모도 일대는
2.8km의 바닷길 체험을 위해
관광객 20여만명이 인산인해를 이뤘고
남도의 전통 소리와 K-P0P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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