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한 지역구에서 현직 국회의원이
당원단합대회를 앞두고 조직책들에게
수천만원을 살포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민주통합당 전남의 한 지역 전 협의회장
김종길씨는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해 12월 초 읍면 당원단합대회를 앞두고 면 조직책들에게 경비명목으로 수천만원이 전달된 것으로 알고 있으며, 나 역시 100만원을 실제 받았다"고 폭로했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의원 관계자는 사실무근이라며 개인적 감정에 따른 음해로 밖에
볼 수 없다고 말하고 있는데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실제 돈이 건네졌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10-08 22:24
실외기 타고 침입해 40대 전 여친 성폭행한 20대 일본인 구속
2025-10-08 16:22
아파트 20층서 추락하던 4살 아이, 이웃 도움으로 구조
2025-10-08 15:50
"코인 손해 어떡할거야!"...칼부림 40대 징역 17년 '확정'
2025-10-08 12:17
충북 옥천군 동쪽서 규모 3.1 지진 발생
2025-10-08 11:20
추석날 부산 도심에 나타난 120㎏ 동물의 정체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