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사고가 잇따라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전남대학교와 조선대학교병원에
전북 고창의 한 빌라 신축현장에서
컵라면을 먹고 중태에 빠진 8명이
긴급 후송돼 응급치료를 받고 있으나
전남대학교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인부 한 명은 생명이 위독합니다.
인부 한명은 현장에서 숨진 가운데
이들은 컵라면에 독성물질이 든 물에
라면을 끓여 먹다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지난 5일에도
함평의 한 마을회관에서 음식을
먹은 주민 한 명이 숨지는 등
최근 음식물을 먹고 중태에 빠진 사건이
잇따라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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