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청 교직원들의 비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이 시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해 9월까지 징계를 받은 교직원은 모두 118명에 이릅니다.
올해들어서만 22명이 음주운전 등 교통 관련 사고로 징계를 받은 것은 물론 삼진아웃제로 해임된 경우도 있었습니다.
지난해에는 성희롱과 부적절한 언행 등을 한 교사가 해임됐고, 희망교실 운영비를 유용하고 복무를 소홀히 한 교사는 정직 3개월의 처분을 받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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