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전남개발공사 차기 사장 내정 논란
      전남개발공사가 차기 사장에 김주열 현사장을 내정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전남개발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공모 지원자 6명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2명으로 후보를 압축하고 김주열 현 사장을 1순위로 추천했습니다.추천위원회는 재직시 못다한 각종 개발사업을 마무리하고 성공적인 추진을 끌어낼적임자라고 밝혔는데 연임 조건을 갖추지못한 김사장을 유임시키기 위해 공모를통해 재임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있습니다.
      2012-08-08
    • R)민주 경선 본격화, 박준영 "혼탁 우려"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경선이 선거인단 모집과 함께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경선에 나선 박준영 전남지사는모바일 선거인단 모집이 이대로는 안된다며경선 방식에 반발하고 나섰습니다.서울방송본부 임형주 기자입니다.민주통합당은 대통령 후보자 선출을위한 선거인단 모집에 본격 시동을 걸었습니다.경선 선거인단 모집을 위한 콜센터현판식까지 갖고 공정한 경선 관리를선언했습니다.인터뷰:이해찬/민주통합당 대표본경선에 나선 박준영 전남지사는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민주당 경선 방식이 이대로는 안된다며혼탁선거를 우려 했습니다.지난 선거에 참여한 7만 3천
      2012-08-08
    • 여수 양식 해역 적조 방제 대책
      전남도와 여수시가 가두리 양식장 해역의 적조 방제 대비에 들어갔습니다.전남도와 여수시는적조가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지만폭염이 계속되는데다 이번 주말 비로영양 염류 유입이 예상되고 있어적조 확산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양식장 밀집 해역을 중심으로황토를 선적한 어장정화선과 바지선,철부선 등 7척을 대기 시켜 놓고 있습니다또 어민들도 산소 공급시설과황토 살포기 등 적조방제장비를 설치하고양식 어장 관리에 나서고 있습니다.
      2012-08-08
    • 30대 여성 8살 아들과 동반 투신, 여성 숨져
      30대 여성이 8살난 아들과 동반 투신해 여성은 숨지고 아들은 목숨을 건졌습니다.어젯밤 11시 10분쯤 광주 북구 양산동의 한 아파트 13층에서 36살 윤모 씨가 8살난 아들과 동반 투신해 윤씨가 숨지고 아들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경찰은 최근 윤씨가 가정불화로 남편과 갈등이 잦았다는 주변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2-08-08
    • 기아차 광주공장 증설 공사 놓고 갈등
      기아차 광주공장 노사가 12만대 추가 증설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측이 휴가가 시작된 지난달 28일 부터 광주공장 증설을 위해 제 2공장의 조립 라인 공사에 들어가자 노초측은 증설을 위한 구체적인 내용에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사측은 99개 항목 중 단 한건의 합의가 이뤄지지 못해 공사 자체가 무산될 위기에 처해있고, 휴가 기간에 공사를 못하면 7천대의 손실이 예상되는 불가피한 상황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2012-08-08
    • 비엔날레 홍보관 오픈 신세계 1억원 전달
      2012광주비엔날레 개막을 한달 앞두고홍보관이 문을 열었습니다.광주신세계백화점에 마련된 홍보관에서는 올해 광주비엔날레의 주요 작품과 영상물을 소개하고 비엔날레 주제인 라운드 테이블에 관한 시민들의 생각을 직접 적어넣는 참여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오늘 홍보관 개관식에서 광주신세계백화점은 광주비엔날레 지원 기금 1억원을 기탁했습니다.
      2012-08-08
    • 목포해양문화축제 성료, 80만 인파 찾아
      목포시의 여름철 대표 축제인 해양문화축제가 80만 인파가 축제장을 찾은 가운데막을 내렸습니다.이번 축제는 요트승선체험과 보트경주대회 등 참여형, 체험형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고 목포 밤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야간 유람선 운항으로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특히 국내 최대 규모의 바다분수와 어우러진 레이저*불꽃쇼 등을 통해 차별화된 축제 컨텐츠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12-08-08
    • 여수 식당 2곳 식중독 의심균 발견
      집단 식중독 증세가 나타난 여수 게장 식당 2곳에서 추가로 식중독 의심균이 발견됐습니니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이동식 실험차량을 이용해 관광객들이 많이 몰리는게장식당 6곳을 돌며 식중독균 간이검사를 실시해 이 가운데 2곳에서 식중독 의심균을발견하고 해당음식물 820kg을 수거했습니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식중독균으로 최종 판명되면 해당 식당에영업정지 처분을 내릴 방침입니다
      2012-08-08
    • 30대 공무원 숨진 채 발견
      우울증에 시달리던 30대 공무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어제 저녁 6시 반쯤 광주시 북구 운암동의 한 아파트에서 광주시청 소속의 33살 배 모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경찰은 박 씨가 2년 전부터 우울증에 시달려왔고 최근 인사이동으로 근무지를 옮긴 뒤 지난 2일 휴직했다는 가족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한편, 지난 달 22일에도 인사이동으로 근무지를 옮긴 공무원 두명이 잇따라 자살했습니다
      2012-08-08
    • R)8월 8일 날씨 기상센터
      오늘도 광주와 전남지역은 무더위가 이어졌는데요~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소원 기상캐스터!!20여일째 이어졌던 폭염이 점차 수그러지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이 점차 낮아지면서 고흥과 보성, 여수,진도 지역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는 해제됐습니다. 내일은 낮 최고기온은 2-3도가량 낮아지면서 더위가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일기도 영상 보시면내일도 계속해서~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현재 서해남부와 남해서부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씹니다.
      2012-08-08
    • R)자사고 대규모 전학사태 우려
      광주지역 자율형사립고인 보문고가 일반고 전환을 신청하면서 자사고 학생들의 대규모 전학사태가 우려되고 있습니다.자사고 실패를 두고 보문고와 광주시교육청의 책임공방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안승순 기자가 보도합니다. 보문고가 1년 6개월 만에 자사고를포기하면서 그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1,2학년 학생들은 자사고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지만 공중에 뜨게된 학생과 학부모들은 큰 혼란에 빠졌습니다.보문고가 일반고 전환을 신청하면서 광주시교육청에는 자사고 학생들의 일반고 전학문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1,2학년 전체 정원 560명 가운데 132
      2012-08-08
    • R)육아휴직 대신 사직서...부당노동행위 논란
      사직서를 쓰지 않는 직원들에게 강압적으로 야근을 시키고 육아휴직을 신청한 직원에게 사직서를 쓰게하는 부당 노동행위가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가장 큰 피해자는 아이를 가진 여직원들이었습니다.이형길 기자가 보도합니다.광주 동구에 있는 한 수산업협동조합입니다18명의 직원 중 13명이 노동청에 진정을 제기했습니다.회사에서 직원들에게 강압적으로 사직서를 쓰게했다는 이유에섭니다.스탠드업-이형길조합장이 작성을 강요했다는 각서와 사직서입니다. 내부 비밀을 누설해 회사를 그만 두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사직서 작성을 거부한 직원들은 휴일
      2012-08-08
    • R)엑스포 흥행 급급...허술한 대응
      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여수에서 식중독 의심 환자 수십명이 잇따라 발생했다는 소식 어제(7) 전해드렸는데요. 여수시가 엑스포 흥행에만 급급해허술하게 대응했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보도에 박승현 기잡니다. 사흘동안 여수에서 발생한 식중독 의심 환자는 39명에 이릅니다.지난 5일, 관광객 11명이처음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인데 이어6일 4명, 7일 24명이 각각 설사와 복통, 구토를 호소했습니다. 이들 모두 음식 특화거리에 있는 식당 2곳에서 게장을 먹고 식중독 증세를 일으켰습니다. 싱크-식중독 의심 환자/"새벽에 배가 아프기 시작하더니
      2012-08-08
    • R)D-30 광주 비엔날레, 광주 전역서 열린다
      올해로 9회째인 2012광주비엔날레 개막이 한달앞으로 다가왔습니다.이번 비엔날레는 전시관을 벗어나 도심 곳곳으로 무대를 넓혔고 작가들과 시민이 함께 소통하는 기회도 많아졌습니다임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올해 비엔날레는 40개 나라 92개 팀과 개인 작가들이 참여합니다.특히 전시공간이 광주비엔날레 내부에서 벗어나 광주의 역사성을 간직한 여러 공간들로 확대됩니다.스탠드업-임소영이번 비엔날레는 이곳 무각사를 비롯한 도시 곳곳이 본전시장으로 활용되는 것이 특징중 하나입니다. 와싼 알 쿠다이리 /공동예술감독" 벽안에서만 아닌 전시관 벽을 넘어
      2012-08-08
    • 폭염특보 계속, 곳에따라 소낙성 비
      어젯밤 광주 등 일부 지역에 폭우가 쏟아졌지만, 더위가 끝나고 가을이 시작된다는 입추이자 말복인 오늘도 폭염특보가 여전히 계:속되면서 덥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나주 36도, 광주 35도, 목포와 여수 33도 등 33도에서 36도로 예:상됩니다. 어젯밤처럼 대:기 불안정으로 곳에따라 5mm 안팎의 소낙성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2012-08-07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