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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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17(수) 뉴스지금 주요뉴스
      (극렬 저항 중국선원 고무탄 맞아 숨져) 단속에 극렬하게 저:항하던 중국선원이 우리 해:경이 쏜 고무탄:에 맞아 숨: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 해:경 대원도 부:상을 당했습니다. (남해안 가을 적조 지속...피해 우려) 남해:안의 가을 적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피:해 확산이 우려됩니다. (국제 곡물가 급등...식탁 물가도 비상) 국제 곡물가격이 급등하면서 식탁 물가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오전 한 때 비...오후부터 추워져) 오:전 한 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
      2012-10-17
    • R)흉기 저항 중국선원 고무탄 맞고 사망(지금)
      어제 우리 해:역에서 불법 조업을 하던 중국 선원 한 명이 해:경이 쏜: 고무탄에 맞아 숨:졌습니다. 흉기로 저:항하는 중국 선원들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일인데, 우리 해:경 대원들도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어제 오후 신안군 홍도 해상에서 해경 단속에 저항한 중국어선은 2척으로 12명씩 모두 24명의 중국 선원들이 타고 있었습니다. 고속단정을 타고 해경 특공대가 접근하자 중국 선원들은 미리 준비해둔 쇠꼬챙이와 쇠파이프 등을 휘두르며 저항했습니다. 해경은 중국 선원들에
      2012-10-17
    • R)적조와의 전쟁 벌여
      지난 주말 전남 남해:안에서 발생한 가을 적조가 사라질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날마다 적조와의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가두리 양식장 주변이 온통 검붉은 적조로 물들었습니다. 적조 확산을 막기 위해 방제선박에선 연신 황토를 살포합니다. 스탠드업-박승현 적조가 가두리 양식장이 밀집한 이곳 여수 근해까지 밀려오면서 여수시는 하루 최대 150톤의 황토를 살포하고 있습니다. 방제선박 20여척이 지난 일주일 동안 바다에 뿌린
      2012-10-17
    • R) 식탁물가 폭풍 전야
      국제 곡물 가격이 급등하면서 밀가루와 과자, 우유값 등도 줄줄이 오를 것으로 우려됩니다. 식탁 물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제과업계 1위인 롯데제과가 최근 카스타드와 마가렛트, 몽쉘 등 11개 제품의 출고 가격을 2.9% ~ 20%까지 인상했습니다. 맥주 등 음료시장도 인상을 예고하고 있고 아이스크림 업계도 가격 인상을 고민중에 있습니다. 유현선 / 광주시 운암동 이는 세계적인 이상 기후의 영향으로 지난 6월 부터 치솟은 밀가루와 옥수수 등
      2012-10-17
    • 김치문화축제 오늘 폐막, 남도음식축제
      광주 세:계 김치문화축제가 닷새 간의 일정을 마치고 오늘 폐:막됩니다. 광주시는 오늘 오:후 5시 30분 시:립 민속박물관 앞 특설무:대에서 시:민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의 김치 시:상과 함께 폐:막 행사를 갖습니다. 한편 전통 남도음:식을 맛볼 수 있는 제19회 남도 음:식문화 큰잔치가 모:레 부터 사흘간 순천 낙안읍성에서 열립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전남 22개 시:군의 음:식 경:연대:회와 7080 낭:만콘서트 등의 행사가 마련됩니다.
      2012-10-17
    • 전남인재육성재단, 올 하반기 장학금 수여
      전남 인재육성 재단이 2012년 하:반기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재단은 성적 우수학생과 가정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 학생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며, 807명에게 7억 3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전남 인재육성 재단은 482억 원의 기금을 조:성해, 지금까지 만 9천여 명에게 155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2012-10-17
    • 화엄사 각황전 방화범 구속영장
      구례 화엄사 각황전 방:화범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됐습니다. 구례경:찰서는 지난 5일 새벽, 국보 제67호 화엄사 각황전에 불을 지른 45살 이모씨에 대:해 건조물 방:화와 재물 손:괴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화엄사 각황전 방:화 이:전에도 광주시 운림동의 한 암자에 침입해 탱화에 불을 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2-10-17
    • 전남 도서지역 중등교사 임용경쟁률 16대1
      전라남도교:육청이 내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 접수 결과, 도서 지역이 16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전체 259명 모집에 3,088명이 지원해, 평균 12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올해 처음으로 구분해 14명을 모집하는 도서지역 시험에 226명이 지원해 최:고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이번 중등교:사 임:용은 다음달부터 3차례 시험을 거쳐, 내년 2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합니다.
      2012-10-17
    • 타이틀 + 10/17 주요뉴스
      1.(톱들고 저항) 고무탄 맞고 숨져) 어제 숨진 중국 선원은 해경이 발사한 5발의 고무탄 가운데 한발을 가슴에 맞아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이 선원은 톱을 들고 극렬히 저항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2.(서해안) 외교갈등 화약고되나) 중국선원 사망과 관련해 중국측이 강하게 항의하고 나섰습니다. 서해안이 한-중 외교 갈등의 화약고가 되고 있습니다 3.(흙더미 무너져 3명 숨져) 강진의 한 오리공장 공사장에서 6미터 높이의 흙더미가 무너져 내려 인부 등 3명이 숨졌습니다. 약해진 지반이 원인으로 보입니
      2012-10-17
    • R)절개지 붕괴 3명 사망
      강진의 한 오리농장 하수관 공사장에서 흙더미가 무너져 오리농장 대표와 인부 등 3명이 숨졌습니다.경찰은 안전조치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보도에 안승순 기잡니다.오늘 오후 4시 40분쯤.강진군 작천면 갈동리에서 6m 높이의 절개지가 폭삭 내려앉았습니다.이 사고로 절개지 아래에서 오리농장 하수배관 매립작업을 하던 농장대표와 인부 2명 등 3명이 5톤에 이르는 흙더미에 깔려 숨졌습니다.6미터 높이의 절개지를 파는 과정에서폭이 3미터에 불과해 인부들은 무너지는 흙더미에 속수무책으로 당했습니다.사망자는 60살 김 모 씨와 41살
      2012-10-17
    • 국제 천문 올림피아드 광주 전남서 열려
      전 세계 천문 과학 영재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연을 펼치는 제17회 국제천문올림피아드가 광주에서 열렸습니다.오늘 개회식을 시작으로 9일 간의 열전에 들어가는 이번 국제 천문 올림피아드는 전 세계 26개 나라에서 10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게 됩니다.우리나라는 2003년부터 참가해 4번의종합 1위를 차지했습니다
      2012-10-17
    • 전남대 총장 후보 1순위 지병문 선출
      오늘 열린 전남대 총장 후보 재선거에서 정치외교학과의 지병문 교수가 1순위 후보로 선출됐습니다. 정치외교학과의 지병문 교수는 36.4%를 득표해 34.9%를 얻은 의학과 윤택림 교수를 근소한 차이로 제쳤습니다. 임용추천위원회는 1순위 지병문 교수와 2순위 윤택림 교수를 총장임용 후보자로 교육과학기술부에 추천하게 됩니다.
      2012-10-17
    • R)적조피해 우려...눈물겨운 노력
      남해안에 가을적조가 계속되면서 피해를 줄이기 위한 양식 어민들의 힘겨운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애지중지 키운 물고기를 바다에 그대로 방류하는가 하면 양식장을 통째로 옮기는 수고도 마다하지 않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적조가 덮친 여수시 돌산 앞 바다입니다. 거센 파도가 이는 양식장에서 감성돔을 뜰채로 떠내 선박에 실린 활어차에 옮기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이내 선박은 적조가 없는 바다로 5km를 이동한 뒤 호스를 통해 감성돔을 그대로 내보냅니다.
      2012-10-17
    • R) 상투쟁이 마을의 숙연한 벼베기
      주민 평균 나이가 80세에 달하는 여수의 한 산간마을에서도 지금 벼베기가 한창입니다.조선시대의 상투를 고집해여수의 청학동으로도 불리는데우리나라에서도 식량위기론이 불거지는상황에서 손수 쌀농사를 짓고 있는 이들은 많은것을 생각하게 합니다.이준석기자가 보도합니다계단식 논이 이색적인 여수시 금대마을, 일명 상투쟁이 마을로도 불리는 이곳에서 벼베기가 시작됐습니다.마을 주민은 고작 10명, 옛것을 잊지 말자는 뜻에서 남자들은 모두 상투를 틀었고 여자들은 비녀를 꽃았습니다마을에서 가장 나이가 어린 농인도 76살,앞장서서 경운기를 몰고 직접 벼를
      2012-10-17
    • R집중2) 한중 외교분쟁 화약고
      중국 정부가 다방면의 채널을 통해 이번 중국선원 사망사건에 항의하고 나섰습니다.중국어선의 불법 어업이대부분 서해안에서 일어나고 있어이 해역이 한-중 외교분쟁의 화약고로 떠오르고 있습니다.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불법 어업 중국 선원의 사망과 관련해중국측은 예전보다 훨씬 강경한 입장을내놓고 있습니다주한 중국대사관은 공고를 통해 "한국 해경의 폭력적인 법집행이 이번 사태를 초래했다며 강력한 불만과 항의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등안군 주 광주 중국총영사도목포해경을 방문해 사건 경위를 설명받고공정하게 조사를 촉구했습니다인터뷰-등안군/주
      201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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