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R)배움터지킴이 범죄경력조회 7% 불과
      학교에서 폭력과 따돌림 예:방 활동을 하는 배움터 지킴이 대:부분이 범:죄 경력 조사없: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의 범:죄가 적:쟎아 대:책이 시급합니다. 백지훈 기잡니다. 지난 2010년 8월 광주의 한 중학교에서 배움터지킴이인 59살 A씨가 1학년 여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붙잡혔습니다. 학교폭력과 따돌림을 예방하는 역할을 해야하는 배움터지킴이가 성추행을 한 것으로 징역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도 이런 문제들이 도마위
      2012-10-22
    • R)구멍 뚫린 실업급여
      지난 한 해 호남에서 실업 급여를 부당하게 받은 사:례가 2천 6백여 건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금액만 45억 원에 이르지만, 환수는 잘 안되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잡니다. 4년 동안 공장에서 일하다 최근 그만 둔 31살 전 모 씨는 생각보다 쉽게 실업급여를 신청했습니다. 서류 몇 장만 있으면 될 정도로 절차가 단순했기 때문입니다. 싱크-전 모 씨/실업급여 신청자 "4개월 동안 이거 받으면서 간단한 알바하면서..." 스탠드업-박성호 이 서류 한 장을 작성해서 제출하고 두 시간의
      2012-10-22
    • 선거법 위반 전남도의원 벌금 70만 원
      지난 총:선에서 특정단체 회:원들에게 후보 지지 발언을 한 전남도:의원에게 벌금 70만 원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제6형사부는 4*11 총:선에서 사:전 선:거 운:동을 한 혐의로 기소된 전남도:의회 60살 이모 의원과 42살 김모씨에게 각각 벌금 70만 원과 15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이 의원은 지난 1월 영광의 한 식당에서 청년회 회:원 12명에게 특정 후보 지지 발언을 한 혐의로, 김씨는 식사비를 낸 혐의로 각각 기소됐습니다.
      2012-10-22
    • 법원 "간통만으로 교사 해임은 부당"
      간:통 만을 이:유로 교:사에게 해:임 처:분을 내린 것은 부당하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행정부는 전 초등학교 교:사 39살 김모씨가 광주시교:육청을 상대로 낸 해:임 처:분 취:소 소송에서, 위헌 논란이 있는 간:통을 이:유로 교:사 신분을 상실케 한 것은 가:혹하다며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김씨는 동료 교:사와의 간:통죄 관련 재판에서 징역 4개월의 선고유예를, 강:간 등과 관련해서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는데, 교:육청은 간:통 이:외의 부분까지 징계 사:유를 반:
      2012-10-22
    • 서울대 신입생 광주전남 출신 전국 최저
      올해 서울대 신입생의 광주*전남 출신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올해 서울대 신입생 3,290명 중 서울과 경기도 출신이 각각 38%와 16.1%로 절반 가까이를 차지한 반:면, 광주*전남은 5.9%인 195명으로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이용섭 의원은 지역 출신 학생들에 대:한 기회 제공 차원에서 서울대의 지역균형 선:발 비:중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2-10-22
    • 오늘(22) 광주시청, 광주경찰청 국정감사
      오늘 광주시:청과 광주지방경:찰청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가 열립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오늘 오:전 10시 부터 광주시, 오:후 4시에는 광주지방경:찰청에 대:한 국정감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오늘 국감에서는 총:인 처:리시:설과 통:합 관제센터 구축 사:업, 3D 변:환 한:미 합작 사:업 등 논란을 빚은 광주시의 사:업들이 도마에 오를 전:망입니다.
      2012-10-22
    • 전남 한우 할인행사로 635억 원 매출
      전남지역 한:우 매:출액이 6백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전라남도와 지역 6개 한:우 브랜드가 산:지 소값 안정과 한:우 소비를 위:해 올해 초부터 할인 행사에 나서, 9월 말까지 635억 원 어치를 판매했습니다. 전라남도는 태풍으로 농산물 가격이 올라 상대적으로 가격이 떨어진 한:우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2012-10-22
    • 빗길 미끄러져 5명 사상 등 교통사고 이어져
      오늘 하루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이어졌습니다.오늘 오후 2시쯤 여수시 여천동의 한 도로에서 77살 장 모 씨가 운전하던 승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맞은편에서 오던 승합차와 충돌해 장 씨가 숨지고 이 씨 등 4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앞서 오전 9시 반쯤에는 여수시 한재로에서 시내버스가 전신주를 들이받으면서 버스 승객 73살 강 모 씨 등 25명이 크고작은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2012-10-22
    • KBC골프 우승 조대부고팀 모교에 천만원
      2012 kbc 고교동문 최강 골프대회에서 우승한 조대부고팀이 우승상금 천만원을 모교에 쾌척했습니다. 지난 3월부터 광주 무등cc에서 여섯달 동안의 대장정을 펼친 2012 kbc 고교동문 최강 골프대회에서 우승한 조대부고팀의 조용진 단장과 선수단은 후배들의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우승상금 천만원 전액을 모교에 전달했습니다.
      2012-10-22
    • 전대병원 PET-CT가격 본인부담 최고
      전남대병원의 CT촬영 가격과 제왕절개 수술 본인부담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통합당 남윤인순 의원이 국립대병원의 비급여 진료비용을 조사한 결과 전대병원과 화순 전남대병원의 전신양전자 단층촬영 즉 페시티의 경우 각각 148만원으로 부산대 등에 비해서 최고 46만원이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교육과학기술위원회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도 전대병원의 제왕절개 수술 본인부담률이 60%로 경상대병원과 함께 전국 10대 국립대병원 중에서 가장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2012-10-22
    • 한*일 시도현에 정원박람회 관심 호소
      박준영 전남지사가 한*일 8개 시도*현 지사들에게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에 참여 지원과 많은 관람을 호소했습니다.경남 창원에서 열린 제21회 한일해협연안 시도현교류 지사회의에 참석한 박준영 지사는 지역간 우호증진을 위해 공동 노력하자고 밝히고 내년에 순천에서 열리는 국제정원박람회에 대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습니다.한일 시도현 교류 지사회의는 한일해협 연안을 사이에 둔 도시간 회의로 전남도는 2014년 개최할 예정입니다.
      2012-10-22
    • 합성 플라스틱 가공 공장서 불
      합성 플라스틱을 가공해 수조를 만드는 공장에서 불이 나 1억 5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오늘 낮 12시 반쯤 화순군 동면의 한 합성플라스틱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1억 5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공장 내부 500제곱미터를 태웠습니다.경찰은 공장 천장에서 불이 붙기 시작했다는 목격자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2-10-22
    • R)광주시 국정감사...갬코 2순환도로 공방
      광주시에 대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미합작사업 실패와 제 2순환도로 문제가 도마위에 올랐습니다 현안을 놓고 의원들과 강운태 시장간에 날선 공방이 이어져 한때 정회 소동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 통합진보당 이상규 의원은 감사원의 지적을 무시하고 유령기업에 예산을 퍼주었다며 한미합작사업 실패를 강하게 질타했습니다. 인터뷰-이상규 통합진보당 의원 민주통합당 문희상 의원도 갬코의 무리한 추진은 강시장이 행정적 도덕적인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다고 지적
      2012-10-22
    • R)8시뉴스 기상센터 2012.10.22
      이번 비가 그치고 나면 기온이 뚝 떨어진다고 하는데요,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시 알아보겠습니다.이소원 기상캐스터~네, 가을비치고는 제법 요란했죠.내일은 서리가 내린다는 절기상 상강입니다 절기답게 새벽에는 산간과 일부 내륙지역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지만, 낮 기온은 조금 더 떨어지겠구요. 찬바람까지 불면서 쌀쌀하겠습니다.(최저: 5~11// 최고 15~20)예상일기도 보시면~내일 우리지역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확장하는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습니다.자세한 지역별 날씹니다.내일 낮
      2012-10-22
    • R)성삼재 죽음의 도로 계속되는 교통사고
      지난 2007년 수학여행버스가 추락해 35명의 사상자가 난 지리산 성삼재 도로는 죽음의 도로라고 불리울 정도로 급경사와 굽은길이 반복됩니다. 어제도 어린 학생들을 태운 승합차가 전복되는 아찔한 사고가 났는데요, 지자체는 엉뚱하게도 케이블카 핑계를 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대형버스들이 아슬아슬하게 굽은 길을 돌아 내려갑니다. 바깥쪽으로 크게 기운 버스들은 아찔하게 반대편 차량들과 스쳐 지나갑니다. 중앙선을 넘는 일도 다반사입니다. 잦은 교통사고로 운전자들에게 악명 높
      201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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