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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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 광주 진로진학박람회 개막
      2012 광주 진로 진학박람회가 사흘간의 일정으로 오늘 개막됐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행복한 꿈Job記(잡기)"를 슬로건으로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진로와 진학을 연계하여 실시하는 광주지역 첫 행사로 진로에 대한 다양한 정보공유를 통해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진로탐색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박람회장에는 전국 49개 대학이 참여해 각 대학별 입학사정관제 전형과 수시*면접 등에 대한 설명과 상담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2012-07-20
    • 고객명의 도용 휴대폰 개통 판매한 점원 검거
      도용한 고객명의로 휴대폰을 개통하고 기계만 인터넷 등을 통해 팔아넘긴 20대 점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휴대폰 대리점에 보관중인 고객 신분증으로 휴대폰을 개통한 뒤 기계만 인터넷 사이트나 중간 매입업자 등을 통해 판매하는 방식으로 모두 80여대의 휴대폰을 불법 개통해 5천여만원을 챙긴 혐의로 휴대폰 대리점 여직원 25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휴대폰 대리점에서 판매실적을 올리기 위해 고객 명의를 불법 도용하는 사례가 많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2012-07-20
    • 영암 뱅뱅이골 기찬랜드 개장
      영암 뱅뱅이골 기찬랜드가 개장했습니다. 뱅뱅이골 기찬랜드는 성인용 등 풀장 3곳과 미끄럼틀 시설 그리고 편하게 쉴 수 있는 평상과 정자 등이 마련돼 있습니다. 또 대규모 주차장과 샤워실 등의 편의시설과 함께 왕복2차선 콘크리트 도로가 개설돼 피서객들의 접근성이 예전보다 한결 나아졌습니다.
      2012-07-20
    • 스마트폰 상습절도 10대들 검거
      스마트폰을 상습적으로 훔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17일 저녁 6시 반쯤 광주시 서구 쌍촌동의 한 오락실에서 18살 이 모 군의 스마트폰을 훔치는 등 6차례에 걸쳐 스마트폰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18살 이 모 군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인터넷에서 훔친 스마트폰을 산다는 광고를 보고 40살 심 모 씨와 접촉해 한 대당 10여만 원에 팔아넘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2-07-20
    • 김영환, 영남후보 필패론 다시 강조
      김영환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 영남후보 필패론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오늘 광주를 찾은 김 의원은 문재인 의원이 수 개월 째 계속해서 민주당내 후보 중 지지율 1위를 차지하면서도 새누리당 박근혜 의원과의 차이를 20% 이내로 좁히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의원은 또 과거 노무현 후보때는 호남 정당이 영남후보를 내세우는 감동이 있었지만 지금 또다시 영남 후보를 낼 경우 상투적이고 감동없는 모방으로 오히려 국민들의 반감을 살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2012-07-20
    • 순천만등 전남 4곳 수학여행지 선정
      순천과 진도,담양,구례의 유적들이 문화재청으로부터 문화재 누림 가족 수학여행지 32선에 선정됐습니다. 선정된 전국 32곳 가운데 전남은 선암사와 낙안읍성, 순천만등 순천의 문화경관과 담양의 소쇄원과 관방제림, 진도의 남도석성과 세방낙조 그리고 구례의 섬진강변 꽃길과 화엄사등입니다. 문화재 누림 가족 수학여행지 32선은 문화유산 해설사 등 70여명이 현장 경험을 토대로 추천한 곳으로 가족과 함께 하루 일정으로 국내 여행이 가능한 문화유산 지역입니다.
      2012-07-20
    • 남광주시장 상인회, 시설 현대화사업 놓고 갈등
      남광주시장 시설 현대화사업 추진 과정에서 상인회장이 해임되는 등 상인회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남광주시장 상인회 이사회는 지난 17일 임시총회를 열어 시설 현대화사업에 관한 상인들의 동의 내용을 왜곡했다며 상인회장 조 모 씨의 해임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사회는 조 회장이 시설 현대화사업 추진에 찬성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진 상인들의 사전 동의서를 조 회장 본인 소유 건물에 상인회관을 들이는 내용으로 왜곡해 동구청에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2012-07-20
    • (주)강동, 장성 시멘트 공장 160억 매입
      장성 시멘트 공장이 160억원에 주식회사 강동에 매각됐습니다. 유진기업은 장성 시멘트 공장과 광산 영업권을 주식회사 강동에 160억원에 팔았다고 공시했습니다 인수기업인 주식회사 강동은 순천의 시멘트 판매 * 유통업체로 강동산업과 강동레미콘 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12-07-20
    • 전남대 평의회, 총장직선제 찬반투표 실시
      전남대학교 평의원회가 구성원들에게 총장 직선제 폐지에 대한 찬반 입장을 묻는 투표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교수와 교직원 39명으로 구성된 전남대 평의원회 오는 26일부터 8월2일까지 교수 천250명을 대상으로 직선제 폐지 찬반 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총장 직선제를 폐지하고 공모제로 개선하는 내용의 협약체결을 각 대학 측에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전남대와 부산대 등 5개 대학만 직선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012-07-20
    • 민주통합당 대선 예비경선 시작
      민주통합당의 대선 후보를 뽑는 예비 경선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민주당은 오늘(20일)부터 이틀간 대선 예비경선 후보 등록을 거쳐 22일부터 일주일간 합동 연설회와 TV 토론 등 선거운동을 벌인 뒤, 29일과 30일 여론조사 방식을 통해 5명의 경선 본선 후보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여론조사는 국민과 당원 각각 2,400명 씩을 대상으로 실시해 5대 5의 비율로 반영할 방침입니다
      2012-07-20
    • 태풍피해 1억 7천만원대로 잠정 집계
      태풍 카눈으로 인한 피해가 1억 7천여만원에 이른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와 22개 시.군이 태풍 피해를 잠정 집계한 결과 완도에서 주택 지붕이 빌딩 외벽 마감재에 무너지면서 파손됐고, 3개 시군에서 선박 9척이 침몰하거나 유실됐습니다. 또 벼 69.3헥타르가 피해를 입었고 배와 복숭아 등 2백 74헥타르에서 과실이 떨어지는 등 지금까지 1억7천5백만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전남도와 시군은 오는 28일까지 태풍 피해 를 계속해 조사할 예정이어서 피해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2012-07-20
    • 기아 두번째 강우콜드승
      기아 타이거즈가 올 시즌 두 번째 강우 콜드 게임 승을 거뒀습니다. 기아는 어제 두산과의 홈 경:기에서 이용규과 김상현의 홈런 등으로 7대 4로 앞선 5회 말, 거세 비로 경:기가 중단되면서 승:리했습니다. 승:률 5할에 복귀한 기아는 sk와 공:동 5위로 올라섰습니다.
      2012-07-19
    • 0719(목) 뉴스지금 주요뉴스
      (태풍 피해 잇따라...특보 해제) 태풍 카눈이 지나간 광주와 전남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태풍이 북상하면서 특보는 대:부분 해:제됐습니다. (강풍*호우*파도...가거도 안도) 오늘 새벽 가거도에는 강풍과 호우, 높은 파도가 몰아치면서 주:민들이 가슴을 졸였습니다. 다행이 피:해는 없었습니다 (검찰, 장만채 재소환...혐의 부인) 선:거 비:용 부풀리기 의혹와 관련해 검:찰이 장만채 전남교:육감을 재:소환해 조사를 벌였습니다. (대형마트 영업재개 결정...진통 예상) 광주에서도 법원의 결정
      2012-07-19
    • 선거비용 과다 보전, 도교육감 재소환
      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서 선:거 비:용을 부풀린 의혹을 받고 있는 장만채 전라남도 교:육감이 검:찰에 재:소환됐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어제 오:후 장만채 교:육감을 다시 소환해,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이 운:영하던 업체와 공:모해, 선:거기획 홍보비를 부풀려 과:다 보:전을 받았는지 여:부를 집중 조사 했습니다. 검:찰은 업체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직원 8명을 소환 조사한 내:용 등을 토대로 업체와 장 교육감 간의 공:모 여:부를 추궁했지만, 여전히 혐의 사:실을 부:인한
      2012-07-19
    • R)밤사이 광주*전남 태풍 카눈 직접 영향권
      밤사이 광주와 전남지역이 태풍 카눈의 직접 영:향권에 들면서, 서남해:안 일부 지역에는 초속 30미터의 강한 비바람이 몰아쳤습니다. 섬:지역 석축이 무너지고 가로수가 쓰러지는 등 적:쟎은 생채기를 남겼지만, 다행히 큰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이형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오늘 새벽 0시 광주와 전남지역이 태풍의 가장 큰 영향권에 접어들면서 비바람이 거세졌습니다. 곳곳에서 크고 작은 태풍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완도군 약산면 황룡사에서는 강한 바람에 절 입구에 세워져 있던 7미터 높이의 석축
      201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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