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취업난에 더 불안, 대학생들 스펙 쌓기 열중
취업을 위한 어학점수와 학점, 대외활동 등을 의미하는 이른바 스펙이란 단어는 이제 두루 쓰일 만큼 익숙해졌는데요, 기업들은 채용에서 스펙보다는 개성이나 적성 등이 더 중요하다고 하지만, 수도권에 비해 열악한 여건 때문에 지역 대학생들은 어쩔 수 없이 스펙쌓기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역사회에 어떻게 봉사할지 함께 머리를 모아 기획하는 대학생들. 자기소개서 작성법과 면접준비 등을 배우며 취업 준비를 하
2014-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