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관리직원 폭언.폭행 급증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들이 주민들로부터 폭언과 폭행을 당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이 주택관리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0년 8건이던 광주·전남 지역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 폭행과 폭언이 지난해에는 28건, 올들어서도 지난달까지 28건이나 발생했습니다. 피해 유형별로는 폭언이 35건, 술에 취해 폭언과 폭행한 사례가 32건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이 113건으로 가장 많았고 부산·울산 109건, 경기 94건, 대전·충
2014-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