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될까]-신안군수
【 앵커멘트 】 6.13 지방선거 격전지를 찾아가는 순서, 오늘은 신안군수 선겁니다. 전*현직 군수가 무소속으로 출마한 가운데, 민주당 후보까지 가세하면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 세 차례 선거에서 모두 무소속이 당선된 신안군수 선거에는 5명이 후보로 나섰습니다. 고길호 군수와 박우량 전 군수가 무소속으로 출마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여기에 민주당 천경배 후보와 민주평화당 정연선 후보, 무소속 임흥빈 후보가
2018-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