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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8(수) 뉴스지금 주요뉴스
      (어미돼지 감축 영세농가만 부담) 돼지값 하락을 막기위해 어미돼지 감축사업이 추진 중이지만 대규모 농가 참여는 미흡합니다.피해는 영세농가가 떠안고 있습니다 (초여름 날씨, 내일 밤부터 비) 오늘도 낮 최고기온이 27도까지 오르며 초여름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내일은 밤부터 비가 시작돼 기온도 주춤하겠습니다. (여수산단 화학물질 유출 대응 훈련) 전국적으로 유해화학물질 유출 사고가 잇따르면서 여수산단에서도 유출에 대비한 대규모 합동 훈련이 펼쳐졌습니다. (기아, 롯데에 완봉패 다시 2위 추락) 기아가 롯데에 완봉패 하
      2013-05-08
    • 초여름 날씨, 내일 밤 부터 비 20~40mm
      오늘도 낮 기온이 27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광주 12.2도 순천 6.1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았고 낮 최고기온은 광주 나주 27도 순천 23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 하겠습니다. 어제부터 광주*전남 12개 시군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화재 예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오후부터 점차 흐려져 밤에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전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비는 금요일까지 이어지겠고 예상 강수량은 20~40mm입니다. 오늘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에서 1.5미터로 일
      2013-05-08
    • 어버이날 기념행사 곳곳서 개최(지금용)
      어버이날을 맞아 광주 전남 곳곳에서 다양한 기념행사들이 펼쳐집니다. 오늘 오후 3시 광주 빚고을노인건강타운 체육관에서는 효행자와 장한 어버이 등 26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행사가 진행되며 서구 노인복지관과 송정 노인복지관에서는 노래자랑과 놀부극 연극 등 축하공연이 펼쳐집니다. 또 장성군, 나주, 여수 등 전남 12개 시군에서도 식사 대접과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등 다양한 어버이날 축하행사들이 열립니다.
      2013-05-08
    • R)여수산단 화학물질 유출 대응 훈련
      여수산단에서 유해화학물질 유출에 대비한 대규모 합동 훈련이 펼쳐졌습니다. 대형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유해 화학물질 누출 사고가 잇따르면서 정부가 대책 마련에 나선 것입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무장 테러범들이 유해 화학물질이 흐르는 석유화학공장의 배관을 파괴하고 주변 공정시설에 폭발물을 설치합니다. 벤젠과 염산등 유독 화학물질이 새나오고 공장이 폭발하며 불길에 휩싸입니다. 신고를 받은 전남도 119 상황실이 유관기관에 상황을 전파하자 군경의 테러범 진압 작전과 유관기관들의 방제 작업등
      2013-05-08
    • R)모돈 감축 영세농만 부담
      돼지값 하락을 막기위해 어미돼지 감축 사업이 추진중이지만 대규모 농가들은 외면하고 있습니다 돼지값이 떨어져도 유통과 가공쪽에서 충분히 이익을 볼수 있다는 것인데 결국 이에따른 부담은 영세 농가들이 떠안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돼지 3천2백마리를 사육하는 신안군 압해도의 축산농갑니다. 어미돼지중 임신이 어려운 돼지는 자연 도태시키고 있습니다. 사료값 부담이 큰데다 돼지값 하락에 따른 사육두수 감축에 동참하기 위한 겁니다. 스탠드업-이동근
      2013-05-08
    • 광주은행, 특성화고 학생 23명 채용
      광주은행이 광주 * 전남 특성화고 출신 23명을 채용했습니다. 광주은행은 광주 * 전남 28개 특성화고 학생에 대한 3차례 면접을 거쳐 23명을 정규직인 고졸 신입행원으로 채용했고 밝혔습니다. 광주은행은 고졸 출신 특성화고 학생을 2010년엔 4명, 2011년 16명, 지난해 20명을 채용했습니다.
      2013-05-08
    • 택배 사업용 화물차 375대 신규 허가
      광주시가 택배 사업용 1.5톤 미만의 화물자동차 375대를 새로 허가합니다. 광주시는 최근 택배시장이 크게 성장했지만 사업용 화물자동차는 부족해 자가용 화물자동차로 편법 운영돼 옴에 따라,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375대를 새로 허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허가 대상자는 국토교통부가 인정한 17개 택배 사업자와 전속 계약을 맺고 있어야 하는데, 택배용 화물차는 2년간 사고팔수 없습니다.
      2013-05-08
    • 고흥 선박 화재 2천만원 피해
      엔진 교체 작업중이던 배에서 불이 나 2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오후 3시 40분쯤 고흥군 도양읍의 한 선착장에 정박중이던 51살 김 모 씨의 바지선에서 불이 나 선체를 모두 태우고 2천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은 엔진 교체작업 중 용접 불꽃이 튀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3-05-07
    • R)울돌목 거북배 운항 중단
      전라남도가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을 기리기 위해 34억 원을 쏟아부어 만든 울돌목 거북배가 운항을 중단했습니다 배를 띄울 수록 손실이 커지면서 언제 재운항할 지 기약이 없는 상황입니다. 안승순 기자가 보도합니다. 임진왜란 때 왜군에 대승을 거둔 명량대첩 현장에 재현한 거북뱁니다. 전남개발공사가 2008년 34억 원을 들여 건조한 368t급 여객선입니다. 그러나 본격적인 관광철을 맞아 남해 물살을 가르면서 분주하
      2013-05-07
    • 평동산단 화재 피해액 11억 원 잠정 집계
      어제 광주 평동산단에서 발생한 대형화재의 피해액이 11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잠정적으로 집계된 피해액은 11억 원 수준이며 조사가 추가로 진행되면 피해액은 더 커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화재원인은 불이 시작됐던 압축기를 수거해 국과수에 의뢰해 밝혀낼 예정이지만 타고 남은 잔해들 때문에 압축기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시간이 더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오후 3시 반쯤 광주 광산구 옥동 평동산단의 합성수지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5개동 8천 3백여 제곱미터를 태웠
      2013-05-07
    • 신임 최금환 금감원 광주지원장 취임
      최금환 금융감독원 신임 광주지원장이 취임했습니다. 최 지원장은 취임사에서 지역 금융회사에 대한 위험관리와 건전성 제고에 역점을 두고 예금자와 투자자 등 금융소비자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지원장은 대전고와 고려대 경제학과를 나왔으며, 회계 감독 1국장 등을 거쳤습니다.
      2013-05-07
    • 서남대 폐교 위기 모면, 의대 폐지는 추진
      사학비리와 부실의대 운영으로 물의를 빚은 서남대가 폐교 위기는 일단 벗어났습니다. 교육부는 서남대의 전·현직 이사 9명과 감사 3명 등 12명의 취임 승인을 취소하고 사학분쟁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임시 이사 8명을 선임하기로 했습니다. 퇴출을 시사했던 교육부는 전체 학사운영이 불가능한 정도는 아닌 것으로 보고 폐교 조치는 내리지 않지만 의대 폐지는 계속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의대 유치에 뛰어든 목포대는 서남대 의대 폐지가 확정될 경우 전
      2013-05-07
    • 광주시 추경 7개 사업 195억 국비 확보
      광주시가 올해 첫 정부 추경 예산에서 아시아 문화전당 콘텐츠개발 사업 등 7개 기존 사업 구비 195억 5천만원을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국회에서 확정된 추경예산안은 아시아 문화전당 콘텐츠 개발이 70억원에서 140억원으로 늘어난 것을 비롯해 진곡산단 진입로 개설과 탄소중립도시 시범사업 지원 등 7개 사업에 195억 5천만원으로, 당초 정부의 추경 예산안보다 90억원이 늘었습니다. 그러나 자동차 100만
      2013-05-07
    • 케냐 유학생 숨진채 발견
      케냐에서 유학 온 대학생이 자신이 살고 있는 원룸에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어제 저녁 6시쯤 광주시 북구 용봉동의 한 원룸에서 광주 모 대학에 재학 중인 케냐 유학생 24살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친구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최근 치과 치료를 받았다는 주변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케냐 대사관과 협의해 부검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2013-05-07
    • "담임교사가 초등학생들 서로 뺨 때리게 해"
      광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담임교사가 반 학생들에게 서로 뺨을 때리게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교육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시 교육청은 지난달 30일 광주의 한 초등학교 4학년 교실에서 담임교사가 싸움을 벌인 학생 2명을 불러내 서로 뺨을 때리게 했다는 학부모 민원을 접수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학교와 담임 교사는 훈계하는 과정에서 빚어진 오해라며 학생들에게 서로 뺨을 때리게 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2013-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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