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확산에 지역 '긴장'..교육계는 '어쩌나'
【 앵커멘트 】 서울 이태원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광주ㆍ전남지역 이태원 방문자 수도 계속 늘고 있습니다. 특히 인천에서 학원 강사를 통한 학생과 가족들로의 2,3차 전파 가능성까지 제기되면서 불안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앵커멘트 】 이달 초 이어졌던 황금연휴 기간 동안 광주 전남에서 이태원을 방문했던 인원은 모두 801명에 달합니다. 현재까지 검사가 끝난 772명은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고, 29명은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2020-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