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기자
    날짜선택
    • 'PCR 대신 자가진단키트' 광주ㆍ전남 시범도입..기대 반 우려 반
      【 앵커멘트 】 어제(26일)부터 광주ㆍ전남에 새로운 코로나19 진단검사 방식이 도입됐습니다. 오미크론 확진자가 폭증하는 만큼 고위험군에 방역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개편인데요. 빠르고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검사 결과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진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시청 앞 선별 검사소입니다. 하루 평균 3천 명이 검사를 받아 늘 줄이 길게 늘어선 곳이었지만 어제(26일)는 검사 창구 대부분이 비어있었습니다. 고위험군이 아니면
      2022-01-27
    • '개교 3년차' 광주 인공지능사관학교 정원 확대
      개교 3년 차를 맞은 광주 인공지능 사관학교가 교육 인원을 크게 늘립니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4월 개교할 예정인 인공지능 사관학교 교육생 정원을 180명에서 330명으로 늘리고, 교육 기간도 7개월에서 10개월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인공지능 사관학교는 지금까지 1기 155명, 2기 157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76.9%가 창업과 취업, 대학원 진학에 성공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22-01-26
    • 'PCR 대신 자가진단키트' 광주ㆍ전남 시범도입..기대 반 우려 반
      【 앵커멘트 】 오늘(26일)부터 광주ㆍ전남에 새로운 코로나19 진단검사 방식이 도입됐습니다. 오미크론 확진자가 폭증하는 만큼 고위험군에 방역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개편인데요. 빠르고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검사 결과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진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시청 앞 선별검사소입니다. 하루 평균 3천 명이 검사를 받아 늘 줄이 길게 늘어선 곳이었지만 오늘(26일)은 검사창구 대부분이 비어있습니다. 고위험군이 아니면 PC
      2022-01-26
    • 상무지구 콜센터 집단감염..광주 342명ㆍ전남 154명
      오늘(26일) 저녁 6시까지 광주.전남에서는 5백 명 가까운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광주에서는 지난 22일 첫 확진자가 나왔던 상무지구의 한 보험회사 콜센터에서 32명이 집단 감염되는 등 342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전남에서는 154명이 확진됐는데, 여수와 순천, 광양에서만 63명이 양성 판정을 받는 등 동부권의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2022-01-26
    • 광주 금남로4가역에 AI 스마트팜 조성
      광주 지하철역 안에서 딸기와 상추 등을 재배하는 스마트팜이 문을 열었습니다. 광주도시철도공사와 농촌진흥청은 광주 동구 금남로 4가역사 지하 2층, 1.000㎡ 공간에 실내 농장을 조성하고, 딸기와 새싹인삼, 유럽상추 등 무농약 작물 재배에 나섰습니다. 이번에 조성된 실내 농장은 빛과 공기, 온도, 습도 등을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제어해 계절의 변화와 상관없이 작물을 재배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2022-01-26
    • 26일 저녁 6시 기준 광주ㆍ전남 496명 확진
      오늘(26) 저녁 6시 기준, 광주ㆍ전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96명이 나왔습니다. 광주에서는 지난 22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상무지구의 한 보험회사 콜센터에서 32명이 집단 감염되는 등 342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전남에서는 154명이 확진됐는데, 여수와 순천, 광양에서만 63명이 양성 판정을 받는 등 동부권의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목포 24명 △나주 11명 △담양 3명 △곡성 1명 △구례 1명 △고흥 4명 △보성 4명 △보성 3명 △화순 5명(해외1) △장흥 3명 △강진
      2022-01-26
    • 광주경제자유구역청 1년간 475억 원 실투자 유치
      지난해 개청한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이 1년간 475억 원의 투자를 이끌어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1년간 38건, 2천5백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협약을 맺었고 이 가운데 절반인 19개 회사가 475억 원을 실제로 투자했다고 밝혔습니다. 투자 유치 분야별로는 스마트 에너지가 21건으로 가장 많았고, 인공지능 융복합 산업이 9건, 미래형 자동차가 8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2022-01-26
    • 25일 광주ㆍ전남 일일 확진자 682명 '역대 최다'
      광주ㆍ전남에서 하루 동안 68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광주에서는 396명이 신규 확진돼 역대 최다 확진 기록을 또 경신했습니다. 요양병원 2곳과 요양시설 2곳 등 4곳에서 52명의 확진자가 추가됐고, 지난 22일 첫 확진자가 나왔던 상무지구의 한 보험회사에서도 11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초ㆍ중ㆍ고교 학생과 학원 관련 확진이 27.1%를 차지했습니다. 25일 전남에서도 일일 확진자가 역대 최다인 286명 추가됐습니다. 대형병원 종사자 등의 확진이 잇
      2022-01-26
    • '두 번째 광주형 일자리' 친환경 차 부품산업 추진
      광주글로벌모터스에 이은 두 번째 광주형일자리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광주광역시는 광주형일자리 두 번째 사업으로 친환경 자동차 부품공장을 유치하기로 하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문가 TF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전문가팀에는 광주광역시와 대학, 자동차연구원,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혁신기관 등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2022-01-25
    • 광주 일일 4백 명 확진 육박..전남 130명 확진
      광주의 일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4백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오늘(25) 저녁 6시까지 광주에서는 동구 소재 요양병원에서 44명이 집단 확진되는 등 393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전남에서는 목포 26명, 순천 24명, 무안 13명 광양 12명, 나주 12명 등 16개 시군에서 130명이 확진됐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방역당국은 고위험군만 PCR 검사를 실시하고, 일반 검사자는 자가진단키트를 지급하는 새 방역체계를 내일부터 광주와 전남 등 4개 지역에 시범도입하기로 했습니다.
      2022-01-25
    • 광주 일일 확진자 4백 명 넘을 듯..26일부터 광주ㆍ전남 새 방역체계
      광주의 일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4백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오늘(25일) 저녁 6시까지 광주에서는 동구 소재 요양병원에서 44명이 집단 확진되는 등 하루 동안 393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다른 확진자들의 감염경로 등 역학조사는 아직 진행중입니다. 전남에서는 목포 26명, 순천 24명, 무안 13명 광양 12명, 나주 12명 등 16개 시군에서 130명이 확진됐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방역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방역당국은 26일부터 광주와 전남 경기도 평택, 안성 등 4개 지역에서
      2022-01-25
    • '전북 익산시와 경합' 호남권 청소년 디딤센터 광주 유치 추진
      호남권 청소년 디딤 센터 광주 유치를 추진하는 준비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국립 호남권 청소년 디딤 센터 광주 유치 준비위원회는 범시민 유치추진위 발대식과 토론회 등 청소년 디딤 센터 유치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호남권 청소년 디딤 센터는 광주와 전남ㆍ북, 제주 지역 청소년들에게 상담과 치료 등의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주형 재활 시설로 현재 광주시와 전북 익산시가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전북에 이미 청소년 농생명센터와 청소년 인터넷 드림마을 등 국립시설 두 곳이 운영
      2022-01-25
    • '응급의료부터 방역까지' 설 연휴 광주 종합상황실 운영
      광주시가 설 연휴 기간 코로나19 대응과 비상상황 관리를 위한 종합상황실을 운영합니다. 광주시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성묘와 의료, 교통, 환경, 안전, 소방 등 7개 반 341명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역학조사와 방역비상체계를 가동하고 시청과 5개 구청 선별진료소도 정상 운영할 예정입니다. 응급의료기관 20곳과 응급실 운영 신고기관 4곳은 평소와 마찬가지로 24시간 진료를 실시해 진료 공백을 최소하기로 했습니다. 의료
      2022-01-25
    • 광주 전남 일일 확진자 5백 명 돌파..광주 315명, 전남191명
      광주ㆍ전남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또다시 5백 명을 넘어섰습니다. 24일 광주에서는 315명, 전남에서는 191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광주 전남의 일일 확진자 합계가 5백 명을 넘은 것은 지난 19일과 21일에 이어 세번째입니다.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광주 북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26명이 추가로 확진돼 관련 누적 확진자가 78명으로 늘었고, 북구 의료기관에서도 7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되는 사례도 167건으로 전체 확진의 56.2%를 차지했고, 감염경로를 알 수
      2022-01-25
    • 광주, 올해에만 4천 명 확진..아동ㆍ학생 비율 높아
      【 앵커멘트 】 올해 들어서만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4,000 명을 넘어섰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는데, 특히 학생과 아동의 감염 비율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당부됩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23일까지 광주에서는 4,033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첫 확진자가 나왔던 지난 2020년 2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나온 누적 확진자 8,100명의 절반 가까운 수치입니다. 특히 20대 미만의 아동과 학생이 차지하는 비율이 28%나 됩니다.
      2022-01-25
    • 광주, 올해에만 4천 명 확진..아동ㆍ학생 비율 높아
      【 앵커멘트 】 올해 들어서만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4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는데, 특히 학생과 아동의 감염 비율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당부됩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23일인 어제까지 광주에서는 4천 33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첫 확진자가 나왔던 지난 2020년 2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나온 누적 확진자 8천1백 명의 절반 가까운 수치입니다. 특히 20대 미만의 아동과 학생이 차지하는 비율이 28%나 됩니다.
      2022-01-24
    • 오늘 저녁 6시 기준 광주 311명ㆍ전남 151명 확진
      오늘(24일) 저녁 6시 기준 광주는 311명, 전남은 15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광주에서는 기존 집단감염이 발생한 요양병원과 의료기관에서 각각 23명과 8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224명에 대한 감염 경로 등은 아직 파악이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전남은 △목포 22(해외 1) △여수 15(해외 1) △순천 25 △나주 15 △광양 17 △담양 1 △곡성 2 △구례 1 △고흥 2 △보성 2 △화순 1 △장흥 2 △강진 4 △영암 9(해외 1) △무안 14 △함평 1 △영광 3 △장성
      2022-01-24
    • "부실공사와 전쟁 선포..건설안전 원년 만들 것"
      잇단 붕괴 참사를 겪은 광주시가 부실 공사와의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오늘(24일)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지난해 6월 학동 참사 이후 많은 노력을 했지만 사고가 재발했다"며, "건축ㆍ건설 현장의 공공성을 대폭 강화해 올해를 광주 건설 안전 원년으로 만들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광주시는 부실과 불법이 발견된 현장은 즉시 공사 중지 명령을 내리는 한편, 무리한 공사 기간 단축과 불랑자재 사용 등 업계 관행으로 여겨지던 안전 위험 요소를 제거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2022-01-24
    • 광주도시철도 2호선 타당성 재조사 면제..올 하반기 2단계 착공
      9천 3백억 원이 추가로 필요해 사업 지속 여부가 불투명했던 광주도시철도 2호선 공사가 정상 추진됩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지난 17일 정부가 광주 도시철도 2호선 2단계 공사와 관련한 사업비 증액에 대해 타당성 재조사 면제 결정을 내렸다"며 올 하반기에 2단계 공사도 정상 착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5월 광주도시철도 2호선 공사 2단계 착공을 앞두고 기획재정부에 사업비 9천3백억 원을 증액해달라는 요청을 한 바 있습니다.
      2022-01-24
    • 광주시 "부실공사와 전쟁..안전불감증 관행 뿌리 뽑겠다"
      잇단 붕괴 참사를 겪은 광주시가 부실 공사와의 전쟁에 나섭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오늘(24일)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지난해 6월 학동 참사 이후 많은 노력을 했지만 사고가 재발했다"며, "건축ㆍ건설 현장의 공공성을 대폭 강화해 올해를 광주 건설안전의 원년으로 만들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광주시는 준공검사 과정에서 하자를 걸러내고 부실, 불법이 발견된 현장은 즉시 공사 중지 명령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또 무리한 공기단축, 시방기준 미준수, 불랑자재 사용, 불법 하도급 등 관행의 수준을 넘는 안전 위험 요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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