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열흘 남긴 이용섭 "혁신시장으로 기억됐으면"
임기를 열흘 남겨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혁신 시장으로 기억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이 시장은 20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민선 7기 4년을 관통하는 정신은 '혁신'"이라며 "기득권, 연고주의, 낡은 관행을 파괴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기 위해 지난 4년 혁신하고 또 혁신했다"고 자평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광주형일자리와 AI 대표도시, 출생아수 증가, 기후위기 선제 대응, 공정 투명한 인사 문화 등을 혁신 성과로 꼽았습니다. 이 시장은 "4년 전 인수위원회 대신 혁신위원회를 꾸려 새로
2022-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