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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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힘 대변인, 김예지 겨냥 "장애인 할당 너무 많아 문제"
      박민영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이 같은당 김예지 의원을 향해 한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박민영 대변인은 한 유튜브 방송에서 비례대표 재선이자 시각장애인인 김예지 의원에 대한 공천이 부당하다며 "장애인 할당이 너무 많다", "눈이 불편한 것을 제외하면 기득권", "배려를 당연히 여긴다" 등의 발언을 했습니다. 또 김 의원을 향해 "피해의식으로 똘똘 뭉친 것"이라고 말하는가 하면, "당론을 제일 많이 어긴다. 배은망덕"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해당 영상은 유튜브 채널에서 찾아볼 수 없는 상태입니다
      2025-11-17
    • 명동 한복판 백화점 전광판에 뜬 성범죄 예고 글
      서울 도심의 한 백화점 전광판에 여성 혐오 발언이 게시돼 백화점 측이 법적대응에 나설 예정입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백화점 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밤 10시쯤 서울시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 외벽에 설치된 이벤트 전광판에 '나 한국 여자 다 강간할 거야'는 문구가 올라왔습니다. 영어로 된 같은 내용의 문구도 전광판에 노출됐습니다. 해당 이벤트는 전광판 앞 QR코드를 찍으면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메시지를 올릴 수 있도록 기획됐습니다. 당시 근무 중이던 안전 용역 사원이 해당 메시지를 발견해 곧장 해당 메시지를
      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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