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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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정기여자 못 찾은 홍복학원...정상화는 언제쯤
      【 앵커멘트 】 대광여고와 서진여고가 속한 학교법인 홍복학원이 10년째 임시이사 체제로 운영되며, 학과 개편이나 시설 개선 등에 손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교비 횡령으로 물의를 빚은 설립자 이홍하 씨가 반대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최근 재정기여자 모집까지 불발되면서 정상화에 먹구름이 꼈습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홍복학원 임시이사회는 지난달 임시이사 체제를 끝내기 위해 재정기여자 모집에 나섰지만, 결국 접수자를 찾지 못했습니다. 수십억 원에 이르는 부채도 문제지만, 학교 부지 일부가 법인 소유가 아닌 사유지인
      2025-10-12
    • 홍복학원 이홍하 씨 만기 출소..학교 정상화 되나
      교비 횡령 혐의로 복역한 홍복학원 설립자 이홍하 씨가 만기 출소하면서 학교 정상화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홍복학원이 운영하는 대광여고와 서진여고의 정상화를 위한 대책위를 구성한 광주시교육청은 이 씨의 출소에 따라 조만간 수십억 대 부채 해결 방안과 학교 정관 정비 등에 대한 논의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 씨는 지난 2013년 교비·사학연금 관련 횡령등의 혐의로 구속돼 지난 2016년 대법원에서 징역 9년과 벌금 90억 원이 확정돼 복역했습니다. 홍복학원은 지난 2015년부터 임시이사 체제로 운영됐습니다.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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