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농단 핵심' 장시호, 투신 시도 후 구조...생명 지장 없어
'국정농단 의혹'의 핵심 인물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조카 장시호(46) 씨가 투신을 시도했다가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과 일부 언론 등에 따르면 장 씨는 4일 오전 6시쯤 서울 강남구의 한 주택 12층에서 추락했으나 11층 난간에 걸려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는 큰 외상 없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은 극단적 선택 시도 여부 등 구체적인 경위를 확인 중이라며 "내부 방침상 확인해 드릴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장 씨는 2016년 '박근혜·최
2025-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