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형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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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업 끝난 상가 노려 잇단 절도..경찰 "여름철 문단속 당부"
      영업이 끝난 상가만 노려 절도 행각을 벌여온 남성 3명이 잇따라 검찰에 구속 송치됐습니다. 전남 순천경찰서는 절도 혐의 등으로 40대 남성 3명을 잇따라 붙잡아 검찰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40대 남성 A씨는 지난 5월 영업이 끝난 순천의 한 상가의 창문을 열고 들어가 현금 100만 원을 훔치는 등 잇단 절도 행각을 벌인 혐의를 받습니다. A씨를 비롯한 다른 40대 남성 2명도 전남 보성과 광양, 대전, 경남 김해 등 전국을 돌며 잠금장치가 허술한 상가를 골라 절도를 벌인 혐의로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주로 심야 시간대
      2025-07-16
    • "암 투병 자식 주려고" 소고기 훔친 엄마..생계형 범죄 잇따라
      암 투병 자식에게 주겠다며 소고기를 훔친 50대 엄마가 경찰에 붙잡히는 등 생계형 절도 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17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경미범죄심사위원회에서 심사한 30건이 모두 감경 처분됐습니다. 관련 사건으로 입건된 30명도 모두 즉결심판으로 처분이 바뀌었습니다. 앞서 지난해 11월 경남 창원시 진해구의 한 마트에서 50대 여성이 5만 원 상당의 소고기를 훔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생활고를 겪던 이 여성은 암 투병 중인 자녀를 위해 이같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 1월에도 창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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