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쪽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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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사도광산 추도식, 한국 불참 반쪽행사..."조선인 노동 강제성 또 언급 無"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인 니가타현 사도광산 인근에서 13일 열린 '사도광산 추도식'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조선인들의 강제 노동에 대한 언급은 없었습니다. 이날 추도식에 일본 정부 대표로 참석한 오카노 유키코 외무성 국제문화교류심의관(국장급)은 추도사를 통해 "광산 노동자분들 중에는 한반도에서 온 많은 분도 포함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반도에서 온 공로자분들은 전쟁이라는 특수한 상황이라고는 하지만 멀리 떨어진 이 땅에서 사랑하는 가족을 생각하며 갱내의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에서 어려운 노동에 종사했다"고 했습니
      2025-09-13
    • 대통령실, '반쪽 광복절 경축식' 표현 '엄정 대응'
      대통령실이 정부 주최 제79회 광복절 경축식에서 광복회 등 일부 독립운동단체와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불참한 것에 대해 '반쪽 행사'라는 표현은 극히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오늘 경축식에는 독립유공자 유족 등 국민 2천여 명이 참석해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함께 했다"며, 대통령이 참석한 행사가 공식 행사이고 특정 단체가 참석하지 않았다고 해서 일각에서 주장하는 반쪽 행사라는 표현은 잘못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독립운동과 광복의 주체가 광복회 혼자만이 아니다"라며 "특정 단체가 인사 불만을
      2024-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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