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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 기온 -5도..중부지방에 비나 눈
      목요일인 5일은 전국이 흐리고 가끔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경기 남부와 충청권은 오전부터, 경기 북동부와 강원 영서, 제주도는 밤부터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6일까지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고 강원 영서와 제주도 산지에 1~3cm, 그 밖의 지역은 1cm 안팎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에서 6도 분포, 낮 최고기온은 5~12도 분포로 예보됐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
      2024-12-05
    • 일요일 제주·인천 등 빗방울..중부·경북 아침 영하권
      일요일인 12월 1일에는 전국에 구름이 많겠습니다. 인천, 경기·충남 서해안, 제주도에는 5㎜ 내외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3∼9도, 낮 최고기온은 8∼16도로 예보돼 평년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중부지방과 경북권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0도 이하로 낮아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과 농작물 관리에 주의해야 합니다. 또 오늘(11월 30일) 늦은 밤부터 내일 오전 10시 사이 전남·전북, 경북·충청권, 경기 동부·강원&midd
      2024-11-30
    • 아침 최저기온 영하권…중부지역 빗방울
      토요일인 3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오전부터 오후 사이 서울·인천·경기 남부와 충청권 북부,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강원 영서 남부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0.0도, 인천 2.6도, 수원 -2.4도, 춘천 -4.6도, 강릉 2.7도, 청주 1.5도, 대전 0.9도, 전주 2.4도, 광주 3.9도, 제주 12.2도, 대구 4.7도, 부산 5.8도, 울산 5.6도, 창원 5.9도 등입니다. 아침 기온
      2024-11-30
    • 광주·전남 '첫눈'..강풍 피해도 이어져
      【 앵커멘트 】 찬 대륙고기압 영향을 받아 광주와 전남 지역에 강풍을 동반한 첫눈이 내렸는데요. 기상 악화로 하늘·바닷길이 막히고, 나무가 쓰러지는 등의 피해도 이어졌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앙상한 나뭇가지에 눈꽃이 피었고, 등산로는 새하얗게 변했습니다. 산등성이와 바위에도 눈이 소복이 내려앉았습니다. 등산객들은 영하 3도의 추위에도 첫눈을 만끽했습니다. ▶ 인터뷰 : 이주희·강미경 - "생각지도 않게 첫눈이 많이 내려서 정말 갑자기 선물 받은 기분이라서 너무 행복
      2024-11-27
    • 낮 최고 20도 포근한 '가을 날씨'..일교차 주의
      수요일인 13일은 대체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20도 안팎으로 오르며 포근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8도, 춘천 5도, 강릉 11도, 대전 7도, 부산 14도 등 4~14도 분포로 시작하겠습니다. 낮부터 기온이 크게 올라 서울 19도, 강릉 16도, 대구 18도, 전주 21도 등 16~21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새벽부터 낮 사이, 울산에는 늦은 새벽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 5~10mm, 울산 5mm 미만입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남
      2024-11-13
    • 겨울 시작되는 '입동'..아침 영하권에 일교차 커
      겨울이 시작되는 '입동'인 7일 전국에 찬 바람이 불면서 춥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부터는 남부지역에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안팎을 기록하겠고, 중부내륙과 전라내륙, 경북내륙 등은 영하권으로 떨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2도, 파주 영하 3도, 대전 1도, 대구 3도 등 영하 3도에서 9도 분포로 평년보다 4도가량 낮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인천 13도, 서울 14도, 강릉 17도, 부산 19도 등 13~19도 분포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오전까지 경북 동
      2024-11-07
    • 전국 흐리고 남해안·제주 비..낮 최고 23도
      일요일인 2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후부터 밤사이 전남과 경남권에도 가끔 비가 내리겠고 전북 남부와 경북권 남부에도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늦은 밤부터는 강원 북부 동해안에 비가 시작돼 28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27∼28일 예상 강수량은 부산·경남 남해안·울산·경남 내륙·광주·전남(남해안 제외) 5∼10㎜, 제주도 10∼40㎜, 강원 동해안·산지 10
      2024-10-27
    • 쌀쌀한 월요일 아침..오후부터 가을비
      월요일인 21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아침에는 쌀쌀하겠습니다. 오후부터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30∼80㎜(많은 곳 120㎜ 이상), 경상권 20∼60㎜(많은 곳 80㎜ 이상), 경기 동부와 충청권·전북 10∼50㎜, 서울과 경기 서부 5∼40㎜입니다. 경기북부내륙과 강원내륙·산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제주도는 오전까지 순간풍속 시속 70k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기상청은 강풍으로 간판, 비닐하우스, 낙과
      2024-10-21
    • 전국 일교차 큰 날씨..저녁부터 제주도에 비
      17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는 짙은 안개가 예상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경기내륙과 강원내륙, 충청권, 전북내륙, 경북권내륙, 경남서부내륙, 강원산지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후 6시부터는 제주도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내일 전국 곳곳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충남과 전북은 잔류 미세먼지와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대기정체로 축적돼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
      2024-10-17
    • 출근길 짙은 안개…강원 영동·경북 북부 동해안 가을비
      수요일인 16일은 오전까지 전국 내륙과 서해안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일부 지역에는 이슬비가 내리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 영동에는 오후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오후부터 비 소식이 예보됐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5∼20㎜, 경북 북부 동해안 5㎜ 미만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19∼28도로 예보됐습니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5.4도, 인천 15.2도, 수원 14.3도, 춘
      2024-10-16
    • 기상청, '780억' 들여 한국형 예보 도입했지만..오차 '심각'
      기상청이 780억 원을 들여 한국형 수치예보모델을 도입했지만, 예보 정확도는 오히려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기상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20~2023 예측 오차'를 보면, 한국형 모델의 예측 오차(수치가 낮을수록 정확)는 2020년 43.4에서 2023년 42.7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기존 사용했던 영국형 모델은 2023년 41.8로 더 높은 정확도를 보였습니다. 기상청이 지난 2020년 780억여 원을 들여 한국형 수치예보모델을 도입했지만, 기존 영국형 모델보다 오차가 더
      2024-10-11
    • 10일 아침 10도 안팎 '쌀쌀'..큰 일교차 주의
      목요일인 10일은 아침 전국이 10도 안팎으로 쌀쌀한 가운데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25도 안팎까지 오르며 일교차 큰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춘천과 강릉 12도, 부산 16도 등 9~17도에서 출발하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22도, 대구와 제주 24도, 속초 21도 등 21~26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이날 밤부터 비가 시작된 비는 10일 오후까지 내리겠고, 제주도에 5~30mm 그 밖의 지역에는 5mm 안팎으로 예보됐습니다. 광주와 전남도 일교차가 크게 벌
      2024-10-09
    • 한글날 아침 쌀쌀하고 일교차 커..전국 구름 많아
      한글날인 9일은 최저기온이 10도 안팎으로 쌀쌀하고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벌어져 건강 관리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전주 13도, 부산 17도 등 10~18도 분포로 예보됐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3도, 강릉 20도, 대구 23도 등 20~25도 분포입니다. 강원 영동에는 새벽까지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부산·울산·경남 남해안에는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미세
      2024-10-09
    • 역대 가장 더운 9월..올겨울 '최강' 한파 예고
      【 앵커멘트 】 가을이 시작된다는 9월에 역대급 폭염이 이어졌습니다. 최고기온과 열대야 등 기존의 기상관측 기록이 모두 깨졌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겨울은 라니냐가 발달할 조짐이 보이면서 초강력 한파가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가지치기에 나선 얼굴에는 땀이 쉴 새 없이 흐르고, 옷과 수건은 흠뻑 젖었습니다. 9월 중순, 34도를 기록한 폭염에 몸은 천근만근 지쳐갑니다. ▶ 인터뷰 : 예초 작업자 - "시작한 일이라 안 할 수도 없고 더운 걸로 봐서는 지금 안 해야 하는데. 날씨
      2024-10-08
    • "내일 아침에 쌀쌀하고 일교차도 커요"
      금요일인 4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7∼16도, 낮 최고기온은 21∼26도로 예보됐습니다.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져 쌀쌀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충청권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3일보다 5도 안팎 오르겠습니다. 다만,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에서 15도 안팎으로 크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4.0m, 서해 앞바다
      2024-10-03
    • 아침 최저기온 7도..비 그치고 전국 기온 '뚝'
      수요일인 2일은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며 아침 최저기온이 한 자릿수까지 내려가는 등 쌀쌀하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대체로 맑고 남부 지방과 강원도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춘천 9도, 강릉 13도 등 7~16도 분포로 전날보다 5~10도가량 낮겠습니다. 급격한 기온 변화로 강원 높은 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0도, 대전 20도, 대구 21도로 18~23도 분포입니다. 제주도에는 이른 새벽까지,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오후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
      2024-10-02
    • 무서운 가을 태풍..18호 '끄라톤' 한반도 오나?
      제17호 '제비'에 이어 제18호 태풍 '끄라톤'이 발생했습니다. 이 중 18호는 한반도 인근까지 북상할 가능성이 있어 기상청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28일 기상청 국가태풍센터는 "제18호 태풍 끄라톤이 이날 오전 9시에 필리핀 마닐라 북동쪽 약 630㎞ 부근 해상에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끄라톤은 태국이 제출한 이름으로 열대 과일의 일종에서 땄습니다. 앞서 전날에는 괌 북쪽 해상에서 제17호 태풍 '제비'가 발생했습니다. 이날 오전 9시 현재 제비는 괌 북쪽 약 680㎞ 부근 해상까지 북상했습니다. 이 태풍은 다음
      2024-09-28
    • '상습 불법촬영' 공무원..알고도 정상근무에 퇴직금까지 챙겨준 기상청
      기상청 공무원이 2년간 10회 이상 불법 촬영을 하다 현행범으로 체포된 이후에도 4개월간 정상 근무를 하고 퇴직금까지 전액 챙긴 것으로 알려져 논란입니다. 기상청은 수사 개시 통보를 받은 당시에는 범죄의 중대성을 알지 못했다는 입장입니다. 21일 기상청이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따르면, 기상청 공무원 A씨는 지난해 4월 22일 서울의 한 지하철역에서 피해자의 신체를 불법 촬영하다 적발돼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A씨의 불법 촬영은 경찰이 확인한 것만 2년여에 걸쳐 11차례에 달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기상
      2024-09-21
    • 9월인데 '역대 최고' 35도..추석까지 찜통더위
      【 앵커멘트 】 9월로 접어든 지도 열흘이나 지났고, 추석이 임박했지만 치솟는 더위는 꺾일 줄 모르는 듯 기세가 등등합니다. 연일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데다, 일부 지역에서는 역대 9월 최고기온을 경신하기도 했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도로를 뒤덮을 정도로 부쩍 자란 가지들이 잘려 나갑니다. 가위질을 하는 얼굴에는 연신 땀이 흐르고, 옷과 수건은 흠뻑 젖었습니다. ▶ 인터뷰 : 예초 작업자 - "시작한 일이라 안 할 수도 없고 더운 걸로 봐서는 지금 안 해야 하는데. 날씨가 너무너무 더워서 일하는 아저
      2024-09-12
    • 역대 가장 더운 9월..추석까지 찜통더위
      【 앵커멘트 】 9월로 접어든 지도 열흘이나 지났고, 추석이 임박했지만 치솟는 더위는 꺾일 줄 모르는 듯 기세가 등등합니다. 연일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데다, 일부 지역에서는 역대 9월 최고기온을 경신하기도 했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도로를 뒤덮을 정도로 부쩍 자란 가지들이 잘려 나갑니다. 가위질을 하는 얼굴에는 연신 땀이 흐르고, 옷과 수건은 흠뻑 젖었습니다. ▶ 인터뷰 : 예초 작업자 - "시작한 일이라 안 할 수도 없고 더운 걸로 봐서는 지금 안 해야 하는데. 날씨가 너무너무 더워서 일하는 아저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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