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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사노동은 여전히 여성 몫?" 남성 가사노동 35% 늘었지만, 73%는 '여성 몫'
      지난 5년 동안 남성의 가사노동 생산 규모가 35%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전체 가사노동 가운데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은 여전히 73%를 웃돌아 성별 격차가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가데이터처는 23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4년 국민시간이전계정'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기준 남성의 가사노동 생산 총액은 156조 6,000억 원으로, 지난 2019년 115조 7,000억 원보다 35.3%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여성의 가사노동 생산 총액은 369조 7,000억 원에서 425조 8,000억 원으로
      2026-06-23
    • 4월 생산·투자·소비 '트리플 감소'...중동전쟁 여파 반영
      지난달 국내 생산과 소비, 투자가 일제히 감소하며 '트리플 감소'가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8월 이후 8개월 만입니다. 2월 말 발발한 중동 전쟁의 충격이 시차를 두고 4월 실물지표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국가데이터처가 29일 발표한 '4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全)산업 생산지수(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는 117.8(2020년=100)으로, 전월보다 0.6% 감소했습니다. 전산업생산은 지난 2월 2.1%, 3월 0.4% 증가하다가 석 달 만에 감소했습니다. 광공업 생산은 전월보다 0.7% 줄었
      2026-05-29
    • "응애" 1월 출생아 2만 7,000명, 7년 만에 최대...출산율 '1.0' 회복할까
      첫 달 태어난 아기가 약 2만 7,000명으로 동월 기준으로 7년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30대 출산율이 상승하며 합계출산율도 1.0명에 육박했습니다. 출산의 선행지표 격인 결혼 건수도 증가세가 계속돼 1월 결혼 건수가 8년 만에 최대치를 나타냈습니다. 국가데이터처가 25일 발표한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1월 출생아 수는 2만 6,916명으로 지난해 동월보다 2,817명(11.7%) 증가했습니다. 출생아 수는 1월 기준 2019년(3만 271명)에 이어 7년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1월 출생아는 2016년(-6.0%)부터
      2026-03-25
    • 전남 1인당 총생산 전국 4위·1인당 개인소득은 8위
      전남지역 2024년 '지역내총생산(GRDP)'이 크게 늘면서 '1인당 총생산'은 전국 4위, '1인당 개인소득'은 전국 8위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23일 국가데이터처(구 통계청)가 발표한 '2024년 기준 시·도 지역소득'을 분석한 결과 전남의 지역내총생산은 104조 원으로 2023년보다 5조 2천억 원(5.2%)이 늘었습니다. 지역내총생산은 1년 동안 지역에서 새롭게 창출된 부가가치의 합을 의미합니다. 전남의 1인당 총생산은 5,918만 원으로 전국 평균(4,948만 원)을 웃돌았으며,
      2025-12-24
    • "요즘 아빠들 회사 눈치 안 본다"…육아휴직 사용률 10%대 진입
      지난해 육아휴직자가 다시 20만 명을 넘어서며 역대 가장 많았습니다. 아빠의 육아휴직 사용률이 처음으로 10%를 넘었지만, 엄마는 줄었습니다. 육아휴직이 엄마 중심에서 부모 공동으로 옮겨가는 흐름이 일부 나타났습니다.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가 17일 발표한 '2024년 육아휴직 통계 결과(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육아휴직자는 20만 6천226명으로 전년보다 8천8명(4.0%) 증가했습니다. 이는 임신 중이거나 8세·초등학교 2학년 이하의 자녀를 대상으로 지난해 육아휴직을 시작한 사람으로, 2023년에 시작
      2025-12-17
    • '흔들리는 중산층' 3분위 소득증가율 1.8% 불과...역대 최저치
      통상 중산층으로 분류되는 소득 3분위(상위 40∼60%) 가구의 소득증가율이 지난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10일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의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소득 3분위 가구의 평균 소득은 5,805만 원으로, 1년 전보다 1.8% 늘었습니다. 2017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낮은 증가율입니다. 이번 가구 소득 통계는 지난해 기준으로 제공된 가장 최신 자료입니다. 전체 소득 분위 중에서도 증가율이 가장 낮습니다. 고소득층(5분위)은 4.4%, 저소득층(1분위)은 3.1% 소득이
      2025-12-10
    • 국민 10명 중 6명 "개인정보 유출 불안"...30대 불안감 '최고조'
      지난해 사회 안전 인식도 조사 결과, 국민 10명 중 6명 가까이가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는 11개 세부 항목 중 가장 높은 불안도를 기록했습니다. 3일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사회조사에서 우리 사회가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비중은 25.6%였으며, 세부 항목 중 개인정보 유출에서 '안전하지 않다'고 응답한 국민 비중은 57.6%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2022년 53.2%에서 4.4%포인트(p) 높아진 수치입니다. 최근 수년간 플
      2025-12-03
    • "줄줄이 결혼하더니"...출생아 수 증가 폭 18년만 '최대'
      올해 3분기까지 태어난 아기 수가 19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전년 대비 증가 폭은 18년 만에 가장 컸습니다. 출생의 근간이 되는 혼인 역시 지난 9월 20% 넘게 뛰며 3분기까지 17만 건을 웃돌았습니다. 26일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가 발표한 '2025년 9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9월 출생아 수는 2만 2,36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80명(8.6%) 증가했습니다. 출생아 수는 작년 7월부터 15개월째 늘고 있으며, 9월 출생아 규모는 2020년 9월(2만 3,499명) 이후 가장 많은 수준입니다.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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