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관에게 금품을 상납한 소방간부 2명이 해임과 강등 처분을 받았습니다.
전남소방본부는 지난 2014년 상사인 소방본부장에게 5백만 원을 준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소방서 과장급 간부를 해임하고
2백만 원을 준 또다른 과장급 간부를 한 계급 강등 처분했습니다.
이들은 인사상 혜택을 받기 위해 금품을 상납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지난 2015년 퇴직한
당시 소방본부장은 받은 돈을 돌려줬다는
이유로 형사 처벌을 받지 않았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7-18 23:00
경계근무 중 총기·공포탄 버리고 탈영..육군 조사
2025-07-18 21:17
을지로 방산시장 불지른 60대 체포..1명 중상
2025-07-18 20:55
폭우에 540만 원 돈봉투 '둥둥'..소방대원, 경찰 전달
2025-07-18 16:38
尹 구속적부심사 심문 4시간 50분 만에 종료
2025-07-18 15:14
'65명 사상' 광명 화재, 지상 주차장 천장서 발화 추정..스프링클러 없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