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신세계 특급호텔 복합시설 건립안에 대해 신세계 측에 보완책을 요구했습니다.
광주시는 최근 광주신세계에 중소상인들과
논의해 신뢰할 수 있는 상권영향평가 용역을
실시하고, 지하차도 건립과 주차장 확보 등을 포함한 전반적인 교통개선 방안을 보완해
제출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호텔 객실을 2015년 처음 MOU를 맺을
당시 규모인 250실로 다시 조정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에따라 복합시설 건립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구역 지정은 대선 이후로 미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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