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가 어린이날을 맞아 우크라이나 난민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시티투어 특별 노선 버스를 운행합니다.
광주시는 우크라이나 난민과 고려인 어린이 가족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날인 오는 5일 광주-전남 연계노선 버스 2대를 투입해 시티투어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버스에는 러시아어 통역사와 문화관광해설사 등이 동승해 광주 관광 정보 등을 제공하게 됩니다.
투어버스에 탑승한 어린이들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들러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뒤 광주 호수 생태원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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