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ㆍ전남의 헌혈률이 지속적으로 감소해 1백명 중 6명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광주ㆍ전남지역 헌혈자는 모두 13만7천5백55명으로, 지난해 20여만 명과 지난 2017년 14만 여 명에 비교해 줄었으며 지난해 기준 인구대비 헌혈률은 6.3%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13일 기준 혈액 보유량은 O형 2.7일분, A형 3.3일분 등으로 B형을 제외하면 적정 보유량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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