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교꼬막 인공종묘 산업화 ‘기대’(모닝)

    작성 : 2015-05-08 08:30:50

    벌교꼬막 자원량이 갈수록 줄고 있는 가운데
    보성군이 꼬막 인공종묘 산업화에 나섰습니다.

    보성군은 꼬막종묘배양장에서 1mm의 꼬막 유생 2억 마리가 차질없이 자라고 있는 만큼
    오는 10월이면 바다에서 꼬막 대량생산을 위한 시험양식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보성군은 벌교꼬막의 완전양식이 가능해질 경우
    연간 천 톤을 생산해 125억 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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