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에서 외국인들이 타고 있던 차량이
뒤집혀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0시쯤 해남군 화원면의 한 도로에서 목포에서 진도방향으로 가던 20대
몽골인 남성의 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뒤집혀 이 남성이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20대 남성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인근 조선소 하청업체에서 일하던 몽골인들로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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