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민주화 지도자인 아웅산 수치
여사가 오늘 5*18 묘지를 참배합니다.
수치 여사는 잠시 후 9시 반
5*18 묘지를 참배한 뒤 외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기념식수를 할 예정입니다.
이어 광주시청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지난 2004년 선정된 광주인권상을
9년 만에 수상한 데 이어,
명예 광주시민증도 받게 됩니다.
어제 저녁 광주에 도착한 뒤
광주에 오게 돼 영광이라고 간단한 인사를 한 수치 여사는 그동안 미얀마 민주화를
지지해 준 광주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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