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웅산 수치 여사 5*18 참배

    작성 : 2013-01-31 00:00:00
    미얀마 민주화 지도자인 아웅산 수치
    여사가 오늘 5*18 묘지를 참배합니다.

    수치 여사는 잠시 후 9시 반
    5*18 묘지를 참배한 뒤 외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기념식수를 할 예정입니다.

    이어 광주시청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지난 2004년 선정된 광주인권상을
    9년 만에 수상한 데 이어,
    명예 광주시민증도 받게 됩니다.

    어제 저녁 광주에 도착한 뒤
    광주에 오게 돼 영광이라고 간단한 인사를 한 수치 여사는 그동안 미얀마 민주화를
    지지해 준 광주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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