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지역의 돼지와 소, 오리 사육은 늘어난 반면, 닭은 줄었습니다.
호남통계청의
2012년 1분기 가축동향 조사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 한*육우 사육 수가
51만 9천 여 마리로 전 분기보다
0.5%가 늘어난 것을 비롯해
오리와 돼지도 각각 6.5%와 4.7%가 증가한 반면, 닭은 4%가 줄었습니다.
소와 돼지는 연초 한우 안정화 대책 발표와
구제역 청정지역 인식이 확산되면서
사육이 늘어난 반면,
닭은 계란값 하락과 닭고기 소비 감소 등으로 입식을 자제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5-02 22:52
"시술 부위 아파" 치과서 흉기 난동 60대 구속 송치
2025-05-02 21:11
'팬데믹 공포에..' 3년 넘게 세 자녀 감금한 부부 체포
2025-05-02 20:45
돈 뜯고 군대서도 불법 도박한 20대 실형
2025-05-02 20:35
마약 투약하고 근무지 상습 이탈한 20대 사회복무요원
2025-05-02 20:24
이재명 '선거법 파기환송심' 15일 첫 재판 열린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