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운동이 종반전으로 접어들면서 격전지를 중심으로 후보간 비방과 고발, 폭력사태가 빚어지는 등 선거가 과열되고 있습니다.
통합진보당 광주시당은 광주 서구 을에서 당원이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 측의 불법
선거운동 관련자에게 폭행을 당해
전치 6주의 부상을 입었다며 선관위와
경찰에 고소했고, 이정현 후보 측은
자신의 선거운동원 중에 가해자가 없다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반박했습니다.
서구 갑에서는 무소속 조영택 후보가
민주통합당 박혜자 후보가 방송토론 등에서 왜곡된 발언으로 자신을 비방했다며
박혜자 후보를 검찰에 고발하는 등
곳곳에서 마찰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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