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C 연중기획 좋은이웃 밝은동네에서는
주민들이 더불어 가꿔가는 마을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오늘은 도심 속의 마을과 마을을 잇는
산책길을 만들어 가꿔가는 주민들을
만나봅니다.
임소영 기잡니다.
광주시 북구 오치2동의 작은 산책로.
산책로 옆 나무마다 주민들이 고른 명언을 붙여놓아 이름도 '명언의 숲'입니다.
3년전만 해도 잡목이 우거지고 쓰레기더미가 가득한 동네의 우범지역이었지만
지금은 종일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멋진 산책로로 탈바꿈했습니다.
인터뷰-배점자
광주시 오치2동
3백여 미터의 산책로 주위에는 체육시설과 평상까지 마련해 주민들이 직접 청소며
관리까지 나눠 맡고 있습니다.
인터뷰-윤영무
광주 오치2동 주민자치위원장
오치2동의 명언의 숲 산책로는
지난 2007년 문화동에서 시작된 천,지,인 문화소통길 프로젝트의 일부분입니다.
동광주에서 서광주까지 총 4.2킬로미터의 문화소통길은 고속도로 옆을 따라 생명력을 잃고 버려진 땅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70% 정도 이어져 오는 2015년이면 오치1,2동과 용봉동, 문흥동,문화동 등
5개 마을을 차 없이 걸어갈 수 있고,
곧바로 무등산의 무돌길로 연결됩니다.
인터뷰-이재길
조각가/시화마을연구소장
행정이 일방적으로 만들어주는 시설물이
아닌 한걸음 한걸음 주민들이 이어가는 길.
느리지만 이웃끼리 공감하며 함께 만들었기에 더욱 소중하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KBC 임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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