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올해 전남지역 마늘과 양파 재배면적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2022년 마늘, 양파 재배면적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남지역의 마늘 재배면적은 3,887ha로 지난해 대비 0.8% 줄었습니다
전남 마늘 재배면적은 2020년 5,326ha에서 2021년 3,917ha 그리고 올해 3,887ha로 해마다 줄고 있습니다.
양파 재배면적도 6,676ha로 지난해 대비 1.5% 감소했습니다.
마늘과 양파 재배면적 감소는 지난해 2분기 이후 가격 하락세가 정식기까지 이어졌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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